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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340

얼굴형을 결정하는 올바른 혀의 위치 (feat. 가지런한 치열과 얼굴형)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동작 중 하나는 혀의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 작은 신체 부위의 위치가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놀랍게도 혀의 위치는 건강뿐만 아니라 얼굴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올바른 혀의 위치에 대해 알아봤다. 평상시 입을 가볍게 다물고 턱에 힘을 뺐을 때, 혀는 입천장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이때 혀의 끝이 앞니에 닿지 않아야 한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상악골이 밀려 올라가 가지런한 치열과 얼굴형을 가질 수 있다. 혀가 올바른 위치에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1. 얼굴형 변형혀가 위쪽 앞니를 밀어내면 돌출형 입, 개방교합 등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반대로, 아랫니를 밀어내면 얼굴이 처지고 주걱턱, 부정교합 등의 문제가 생긴다. 심한 경우 혀의 근력이 떨어져 입으로 호흡.. 2024. 9. 3.
쉽지만 효과적인 기초대사량 높이는 5가지 방법 기초대사량은 말 그대로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연적으로 소비되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한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굳이 열심히 운동하지 않아도 살이 쉽게 찌지 않을뿐더러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단백질 위주의 식단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의 가장 핵심은 근육량을 늘리거나 유지하는 것이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근육 성장이 방해되고 오히려 근육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근육의 감소는 기초대사량 저하와 직결되어 있다. 근육이 줄어들면 그만큼 적게 먹어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단백질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증가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2.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기초대사량을 높이기 .. 2024. 9. 2.
밤이면 심해지는 가려움증의 원인과 예방 방법 가려움증은 피부를 긁고 싶은 불쾌한 감각을 일컫는다.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겪고, 특히 밤에 나타나면 잠을 설쳐 수면 부족 등에 시달릴 수 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아토피피부염, 피부건조증, 건선 등의 피부 질환, 그리고 만성 신부전,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전신 질환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벌레 물림, 약물 부작용 등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1. 밤에 심해지는 가려움증, 그 원인은?가려움증은 대부분 밤에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밤이 되면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 밤이 되면 염증반응 및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코르티솔과 같은 호르몬은 줄어드는 반면, 가려움을 유발하는 체내 화학물질의 분비는 증가한다. 또, 밤에는.. 2024. 9. 2.
커피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feat. 건강과 맛) 출근길에 한 잔, 식사 후 한 잔… 하루에 커피를 몇 잔씩 마시는 사람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치매,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과도하게 마시거나 잘못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커피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하루에 3~4잔 이하로 마시기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의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또는 배뇨 조절 불가능, 빠른 심장박동, 근육 떨림 등이다. 커피를 마신 후 이러한 증상 중 한 가지라도 나타났다면 커피 섭취를 중단하거나, 하루에 마시는 양을 줄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3~.. 2024. 9. 2.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3가지 샤워 습관 덥고 습한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시원한 샤워'. 그런데, 샤워를 할 때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을 망칠 수 있다.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샤워 습관을 알아본다. 1. 축축하고 오래된 샤워타월 쓰는 습관샤워를 할 때 샤워타월을 집었는데, 축축하고 모양이 변형되어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샤워타월을 오래 사용하거나 사용 후 잘 건조해주지 않으면 피부의 묵은 각질과 세균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습한 욕실에 방치되어 있다면 세균이 더욱 번식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몸을 닦으면 세균이 등과 가슴으로 옮겨 가면서 여드름이 날 수 있다. 축축하고 오래된 샤워타월을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다. 따라서 샤워타월을 사용한 후에는 잘 건조해주고, 2개월에 한 번씩 .. 2024. 9. 2.
퇴행성 관절염을 야기하는 좋지 않은 습관들 (feat. 젊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 증가)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관절이 마모되어 생기는 통증, 염증 질환이다. 그런데 최근 젊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퇴행성 관절염 발생 시기를 앞당기는 원인으로 꼽는다. 퇴행성 관절염을 야기하는, 좋지 않은 습관들을 소개한다. 1. 불규칙한 운동관절은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지고 관절 주위 근육이 약해진다. 따라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를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운동을 할 때 준비 운동 없이 불규칙적으로 하거나 급격하게 활동량을 늘리면 오히려 근육에 무리가 가고 관절이 손상될 수 있다. 2. 내리막길 빠르게 내려가기계단을 뛰어서 내려가거나, 등산 시 스틱 없이 산을 자주 내려가는 등 내리막길을 무리하게 내려가는 행동을 자주 하면.. 2024. 9. 2.
10년 젊어지고 싶다면 기억해야 할 5가지 세안법 깨끗한 세안은 피부 관리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클렌징은 단순히 화장을 지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클렌징은 피부에 남은 피지와 노폐물을 한꺼번에 씻어내 청결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따라서 화장을 하지 않는 사람도 저녁에 세안을 할 때는 반드시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세안 방법에 따라 피부를 늙게 만들 수도 있고, 젊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동안 피부되는 세안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손부터 씻고 세안하기피부를 좋게 하는 세안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세안 전 손을 깨끗이 씻어 손의 세균과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손에 오염물질이 남아 있으면 얼굴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전에 손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얼굴을 깨끗하게 닦지 못할뿐더러 .. 2024. 9. 1.
양치할 때 양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양치는 우리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구강 문제가 불러올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예방한다. 여기에 더해 양치를 할 때 양손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상 이점까지 얻을 수 있다. 양치를 할 때 양손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1. 꼼꼼하게 닦으려면 양손 모두 움직여야대부분의 사람을 양치질을 할 때 한 손만을 사용한다.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손만 바쁘고, 왼손은 가만있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데 사용하고는 한다. 하지만, 한 손만 사용하면 이를 꼼꼼하게 닦기 힘들다. 오른손만 사용하면 왼쪽 어금니까지 꼼꼼하게 닦을 수 없고, 왼손만 사용하면 오른쪽 어금니가 잘 닦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치석이 쌓이고, 잇몸에 염증이.. 2024. 8. 29.
여름철 미니뇌졸중 겨울보다 위험 (feat. 즉시 병원 찾아야) 뇌졸중은 추운 겨울 날씨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흔히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더위가 한풀 꺾이는 초가을까지의 뇌졸중 환자 수가 겨울철 환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11~12월 뇌졸중이 발병한 환자 수는 약 78만 명인 데 비해, 여름철인 7~10월에는 그보다 2만여 명 많은 80만 명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당 시기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의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해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골든타임 안에 치료받지 못하면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뇌경색의 증상에 대해 숙지하고, 증상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때 뇌경색 발생 위..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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