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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200

밤마다 음식먹는 야식증후군 (feat. 건강에 적색 경보) 키 178cm에 몸무게 61.8kg으로 아이돌같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52)이 평소 야식을 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뇌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최형진 교수가 출연, 다이어트에 대한 속설과 솔루션 등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최 교수와 대화하면서 "평소에 먹고 싶은 걸 다 먹진 않는다. 자제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과) 저녁 6시에 통화하다가 뭐 먹었냐고 물으면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먹고 마무리한다고 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것도 습관이다. 그 시간에 먹으면 (계속) 당기는데, 그 시간에 안 먹으면 참기가 너무 힘들지 않다"라면.. 2024. 9. 28.
혈관 나빠지는 최악 식습관 (feat. 음식 조절 및 신체 활동 증가 필요) 최근 고지혈증이 크게 늘고 있다. 핏속에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말한다. 심장-뇌의 혈관이 망가지는 출발점이 바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다.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핏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혈관 전문 의사들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핏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증상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1. 성인 4명 중 1명, 고콜레스테롤혈증... 식습관 변화로 너무 많이 늘었다국내 20세 이상 4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조사결과가 26일 발표됐다.  핏속에서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15년 사이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7년 8... 2024. 9. 28.
스트레스 심한 날, 명상이 필요한 이유 유난히 스트레스가 심한 날이 있다. 스트레스가 많아 정신적으로 힘든 느낌을 받는다면 차분히 앉아 자신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명상'을 통해서다. 1. 스트레스 감소 등... 명상의 다양한 효능명상은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고, 내면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과정을 말한다. 명상을 하면 생각을 비우고 복잡했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의 주요 증상인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국내외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명상은 불안, 통증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에 의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꾸준한 명상이 수면 장애를 개선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힌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최근 국제고혈압학회는 스트레스로.. 2024. 9. 27.
꾸준한 달리기로 1년 만에 10kg을 감량 (feat. 다이어트 추천 방법) tvN '사랑의 불시착', TVING '우씨왕후' 등에서 활약한 배우 고한민(41)이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해 꾸준한 달리기로 1년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오로지 달리기만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고한민은 러닝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처음엔 3~5km 달리기로 시작했다. 힘들어도 10분만 더 뛰어보자 하다가 점점 늘어 결국 10km를 뛰게 됐다. 내 안에 '나는 못할 거야'라는 마인드가 바뀌었고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고한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달리던 션은 달리기로 인한 신체적 변화에 대해 "식단 조절에 따라 다르지만 살은 분명히 빠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계속 피곤했던 분들도 10km를 꾸준히 뛰면 에너지가 넘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몇 .. 2024. 9. 27.
심장 망가지는 최악 식습관 (feat. 심부전 급증) 심장에서 피를 온몸으로 내보내고 다시 받아들이는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부전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으로 인해 심장 혈관(동맥)이 일부 막히거나 전부 막히면 생길 수 있다. 심부전은 갈수록 늘고 있다. 증가폭도 커서 ‘급증’ ‘폭증’이란 단어를 써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왜 심부전이 크게 늘까? 너무 변해버린 식습관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 한해 17만 명 심부전으로 병원 찾았다... 나이 들면 여성이 더 많아심부전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22년에만 16만 9,446명이나 됐다. 5년 전인 2018년 13만 2,729명 보다 27.7%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이 추세대로 계속 늘어나면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 환자가 증가한다. 60대 이하.. 2024. 9. 27.
갑상선암의 종류와 증상들 (feat. 조기 치료 시 완치율 증가) 지난 5월 갑상선(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배우 장근석(38)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그간의 암 투병 경험을 전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된 계기에 대해 장근석은 "장수하고 싶어서 28살 때부터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러다 작년 10월 뭔가 (몸이) 좀 이상해 혈액검사와 조직 검사를 단계별로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는 갑상선암을 착한 암이다, 가벼운 암이다라고 말하지만, 막상 당사자에게는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이 상당하다"라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6시간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라는 그는 "이번에 삶을 많이 돌아보게 됐고 오히려 긍정적인 나로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갑상선암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긍정.. 2024. 9. 26.
80세와 84세 근육질 부부의 건강 비결 (feat. 탄탄한 복근)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30대를 능가하는 근육질 몸매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80대 노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럭비 선수 출신 필 맥켄지의 조부모는 80세, 84세의 나이지만 탄탄한 복근과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SNS에 조부모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맥켄지는 "할아버지는 일주일에 3번, 팔 굽혀 펴기 500번을 한다"라면서 "(건강) 성공 비결은 근력운동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할아버지에 대한 오래된 기억 중 하나는 그가 덤벨을 들고 운동하던 모습"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 부부가 항상 칼로리 제한을 실천해 왔으며,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고 꾸준히 움직이는 활동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1. 30대 이후 줄어드는 근육량... 질병 위험도 커진다나이가 들면 근육.. 2024. 9. 24.
4시간의 수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feat. 살찌고 건강 붕괴) 과학자들이 본격적으로 잠에 대해 연구한 지 70여 년이 지났다. 그렇다면 수면 원칙은 어떨까. 건강을 위해서는 8시간 숙면이 기본이라는 주장이 대세인 가운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8시간 반을 취침에 할애해야 한다. 사람은 눕자마자 잠드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침대에 있는 시간의 90%만 자기 마련이니, 8시간 숙면을 위해서는 8시간 반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과연 우리는 몇 시간이나 자야 하는 걸까. 4시간만 자고도 버틸 수 있다면, 그래도 괜찮은 걸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소개한 수면 시간에 대한 분석을 알아봤다. 1. 0시간전혀 잠을 자지 않는다? 그것은 고문이다. 인간은 사흘간 잠을 자지 못하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감각을 잃는다. 두뇌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런.. 2024. 9. 23.
중년기 치아 관리 잘못하면 노년기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 (feat. 치아 관리 방법) 나이가 들수록 치아와 잇몸 건강에도 변화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오랜 시간 사용한 만큼 치아의 마모도 심해지고, 잇몸이 내려앉으면서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게다가 치아가 튼튼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빠지기 시작하면 노년기 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중년기 구강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 나이 들수록 구강 건강 유지 어려워… 신체 전반 건강 해칠 수도중년기에 접어들면 노화가 진행되면서 치아의 단단한 겉 부분인 법랑질이 얇아지면서 치아가 쉽게 손상되며, 잇몸의 위치가 원래보다 서서히 내려오는 ‘잇몸 퇴축’ 또한 쉽게 발생한다. 보통 나이가 들수록 침의 분비량이 줄어드는데, 입속이 건조해지면서 잇몸의 조직이 소실되고 두께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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