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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244

태닝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태닝 방법 (feat. 건강미를 상징하는 구릿빛 피부) 검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미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져 태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피부를 인위적으로 무작정 그을렸다가는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태닝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태닝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햇빛에는 자외선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가 있다. 자외선 파장 영역은 100~400nm의 범위로, 파장 범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UVA는 315~400nm, UVB는 280~315nm, UVC는 100~280nm이다. 이 중 인체에 가장 해로운 UVC는 사실 오존층에 의해 완전히 여과되어 지표에 도달하지 않는다. 그러나 UVA와 UVB는 지구 표면에 도달하여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물론 자외선이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D의 생성을 촉진시키기는 하나 장기간 노출은.. 2024. 6. 26.
요가를 하면 우리 몸에 생기는 4가지 변화 (feat. 몸과 마음)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이 결합한 심신 수련 방법인 요가. 다양한 동작과 호흡법을 통해 신체의 근육을 강화되고 유연성이 향상돼 몸의 균형과 자세가 개선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요가하면 우리 몸이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다. 1. 뇌 기능 향상에 도움요가가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이와 더불어 명상과 호흡을 통해 심신의 긴장이 풀리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뇌의 집중력과 인지 기능이 향상된다. 또한 요가를 통해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성이 증진되어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2.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요가를 하면 근육을 자극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이러한 작용으로 .. 2024. 6. 25.
셀프 제모 한다면 주의할 3가지 주의사항 (feat. 여름철 신경 쓰이는 털)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오고 옷이 짧아지면 피부가 밖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몸 곳곳에 난 털이 신경 쓰여 제모를 하는 이들도 많은데, 피부과를 방문하지 않고 스스로 제모를 한다면 각 제모 방법에 따른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잘못된 방법으로 제모를 하면 부작용을 겪을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1.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면도기를 사용하면 팔다리와 같이 넓은 부위의 털을 편하게 깎아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면도기를 잘못 사용하면 자칫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날카로운 날에 피부가 베일 수도 있고, 날카롭게 잘린 털의 단면에 피부에 상처가 나기도 하는 것이다. 게다가 면도기를 자주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면 상처 부위에 색소 침착이 발생.. 2024. 6. 25.
과도한 기름 섭취 걱정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 (feat. 저유분 조리법) 대부분의 요리 과정에서 기름은 중요한 재료로 사용된다. 문제는 과도한 기름 섭취가 체지방 축적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를 유발하고, 각종 심혈관질환과 만성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튀김, 볶음 요리와 같이 기름이 많이 사용된 고지방 음식이 현대인의 식탁에서 줄어들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조리 과정에서 기름 사용을 줄이는 ‘저유분 조리법’을 활용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1. 튀김 요리 시 기름 줄이는 방법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튀김이다. 일반적으로 튀김 요리를 만들 때는 식재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많은 양의 기름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대신 기름의 양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조리 시 뚜껑을 덮으면 식재료.. 2024. 6. 24.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 방법 (feat. 과함의 독) 운동은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그러나 잘못된 운동법은 오히려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이 무게를 다루는 운동은 근육과 관절에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다음은 건강에 해로운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법이다. 1. 손목 꺾이는 자세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의 상태에 맞지 않는 운동을 강행하다 보면 손목이 꺾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팔 굽혀 펴기는 가슴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손목, 팔꿈치 등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온 체중을 손목에 싣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손목과 팔이 일직선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필요에 따라 손목 보호대나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매일 같은 부위 반복날마다 같.. 2024. 6. 24.
건강한 여름 등산을 위한 6가지 필수 준비물 (feat. 안전한 하이킹) 푸른 산과 시원한 계곡을 즐기기 위해 여름산을 찾는 이들이 많다. 여름 산행은 장마, 뙤약볕 등으로 다른 계절보다 유의할 사항이 많다. 건강한 여름 산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에 대해 알아본다. 1. 탈수 예방을 위한 물과 전해질 음료여름 산행은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체내 수분이 약 1~2%만 빠져나가도 갈증이 느껴지고, 6~9%가 감소하면 점막이 건조해지고 맥박이 빨라진다. 그리고, 10% 이상이 줄어들면 저혈압과 쇼크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줘야 한다. 수분이 많은 오이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2. 여분의 옷여름이지만 산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특히 땀에 젖은 옷을 계속 입고 있는 상태에서 기온이 떨어지면.. 2024. 6. 24.
여름철에 흔히 쓰는 모기향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소방청 화재 통계 정보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모기향 등 향불 화재 사고는 164건으로 적지 않게 발생한다. 여름철에 흔히 쓰는 모기향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인화성 물질 근처는 피하고 자주 환기해야모기향은 불이 나기 충분한 온도를 지녔다. 모기향 끝부분 온도는 무려 480도에 달한다. 고무 발화점이 350도, 목재 발화점이 400도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온도이다. 여기에 선풍기를 틀어 바람이 더해지면 600~70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모기향을 사용할 때는 기름이나 가스 등 인화성 물질 근처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 모기향 받침대도 종이(박스) 등 가연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기향은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러.. 2024. 6. 23.
소주는 괜찮은데 소맥을 마시면 취하는 이유 (feat. 맥주 속 탄산가스)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맥'. '이상하게 소맥만 마시면 빨리 취하는 것 같다'라고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21도짜리 소주와 5도짜리 맥주를 섞는다면 알코올 도수는 대략 10도 내외로 소주보다 오히려 도수가 낮아진다. 그런데 왜 소맥을 마시면 더 빨리 취하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 1. 소맥 마시면 더 빨리 취하는 이유그 원인은 맥주 속 '탄산가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알코올을 마시면 80~90%는 소장에서, 나머지 10%는 위에서 흡수되는데, 이 알코올이 소장으로 빨리 넘어갈수록 빨리 취하게 된다. 그리고, 탄산가스는 위벽을 팽만시켜 알코올이 위에서 소장으로 빨리 이동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된다. 소맥을 마시면 도수가 소주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취하는 이유다. 소주의 쓴맛을 중화시키.. 2024. 6. 21.
자려고 누우면 심해지는 코 막힘 (feat. 완화 방법) 앉아 있을 때는 괜찮다가 자려고 눕기만 하면 코가 꽉 막혀 잠 못 든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비염이 있다면 이러한 증상을 자주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 단순 불편함을 넘어 수면 부족까지 유발하는 코 막힘. 왜 밤에 침대에 누우면 더 심해지는 걸까. 또 이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밤을 힘들게 만드는 코막힘에 대해 알아본다. 1. 자려고 누우면 왜 코가 막힐까?코막힘이 밤에 심해지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중력 때문이다. 앉아 있거나 서 있으면 콧물이 중력에 의해 코 뒤로 넘어가거나 밖으로 흘러나온다. 하나 누운 자세에서는 콧물이 코 뒤에 축적되면서 코막힘이 심해질 수 있다. 침구류도 원인일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집먼지진드기인데, 이는 이불,..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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