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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운동 하라고 몸이 보내는 5가지 신호 (feat. 피트니스센터 등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다'라고  하소연하며 운동을 미룹니다. 가까운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더라도 힘든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만 하다가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운동을 제대로 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전했습니다. 1. 뱃살이 많아졌다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 살이 많다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뜻합니다. 과도한 뱃살은 대게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허리둘레가 남성 40인치, 여성 35인치를 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됩니다. 2. 계단 .. 2024. 5. 30.
하루 마무리로 술 한잔.. 건강 악화의 주범 (feat. 알코올) 힘든 하루를 보낸 후 유난히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시원한 '술 한잔'이다. 술 한잔을 마시면 하루간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에 이를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잘 알려졌다시피 술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피로를 풀기 위해 마신 술 한잔이 오히려 정신·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1. 건강 악화의 주범, '알코올'세계보건기구(WHO)는 음주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1회 알코올 섭취량으로 남성 40g 이내, 여성 20g 이내를 제시하고 있다. 만약 권장량을 넘어 과도한 음주를 즐긴다면 다양한 건강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문제가 간, 췌장, 신장 등 각종 장기에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 특히,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을 부르는 주범이다. .. 2024. 5. 1.
맵고 뜨거운 음식 즐기면 소화기관에 생기는 일 (feat. 마라탕 소비의 증가) 맵고 얼얼한 마라탕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여자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2022년 한 신용카드사가 여자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체크카드 이용 금액을 분석한 결과, 커피 전문점, 배달·야식점 다음으로 마라탕 전문점 이용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 맵고 뜨거운 음식 즐기면 소화기관에 생기는 일 먼저, 마라탕에는 조미료와 향신료가 다량 들어가 있다. 혀와 입술이 얼얼한 것도 이 때문. 이를 자주 먹으면 위벽을 자극해 위에 부담을 주고, 심한 경우 속 쓰림,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매운 치킨 등에 주로 사용되는 '캅사이신'도 과다 복용 시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산을 과다 분비시켜 위 건강을 악화시킨다. 또 장점막을 자극하여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맵고 뜨거운.. 2024. 4. 24.
야식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먹는 경우 생기는 몸의 변화 늦은 밤 야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 사실, 이를 알면서도 끊기 쉽지 않은 것이 야식이기도 하다. 하나 야식은 잘 알려진 비만 이외에도 다양한 부작용을 불러오므로 피해야 한다. 야식이 일으키는 문제점을 자세히 짚어본다. 야식을 즐기는 습관이 있다면 '체중 증가'를 피하기 힘들다. 특히, 야식으로 치킨, 피자, 과자 등 고열량, 고지방, 고당도의 음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음식들은 영양소가 부족하며 과도한 포화 지방과 당을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둘째로, 야식은 소화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야식을 먹은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서 잠을 청한다. 하나, 이는 소화 과정을 원활하지 않게 한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 위산 역.. 2024. 4. 23.
몸을 돌보는 것 (feat.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 남을 위한 일)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 씨는 老年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몸만이 현재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을 돌.. 2024. 4. 17.
동의보감의 67가지 처방 (feat. 내 몸을 지키는 방법)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3. 소변보기가 어려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4. 피로할 때 인삼 대신 잔대(일명 백삼)를 드셔 보세요. 5. 고혈압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6. 기억력 증진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7. 눈이 침침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8.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골다공증 예방약)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 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 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분 녹차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를 드세요. 13. 무, 꿀즙은 감기 특효약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마를 많이 드세요. 15. 천식에 비파차만 한 .. 2024. 4. 14.
계란으로 건강 지키는 10가지 방법 (feat. 완전식품의 최고봉) 1. 계란을 하루 두 알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두뇌에 좋은 콜린, 레시틴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관리에 좋다. 2.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 김치, 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3.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에게 계란은 영양제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오후 하루 2회 정도 계란을 섭취하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4. 공부하기 전 계란을 먹으면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노른 자 속의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5. 계란에는 엽산, 칼슘, 철.. 2024. 4. 9.
와사보생 (臥死步生),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와사보생 【臥死步生】,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人生은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의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 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藥(약)보다는 食補(식보) 요, 食補(식보)보다는 行補(행보).. 2024. 3. 29.
6 대암의 자각 증상 (feat. 늦기 전에 예방이 필수) 1. 위암 : 암 발병률과 사망률 단연 1위! 1)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쓰릴 때가 많으며 명치 부분에 통증이 심합니다. 2) 윗배가 불쾌하고 더부룩하며 통증이 있습니다. 3) 구역질, 압박감, 식욕부진이 심합니다. 4) 빈혈, 설사, 하혈, 체중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5) 혹이 만져지거나 피를 토합니다. 2. 간암 : 남성 간암 사망률 세계 최고! 1) 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잘 안 되며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어집니다. 2) 오른쪽 윗배에 불쾌감이 심합니다. 3) 오른쪽 늑골 아래 단단한 돌덩이 같은 것이 만져지며 통증이 있습니다. 4) 간 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 한 통증이 밤이면 특히 심하게 나타납니다. 3. 대장암 : 육류 위주 식사가 주원인! 1) 항문과 가까운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면 혈변,..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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