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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340

어깨 건강 망치는 3가지 생활 습관 (feat.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어깨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 어깨 통증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무작정 운동에 나서기보다는 우선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다. 현대인의 생활습관 중에서는 어깨 건강을 해치는 것들이 많은데, 질환이 원인이 아니라면 이들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어깨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1. 어깨 건강 망치는 3가지 습관1)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올바른 자세는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필수요소다. 특히 하루의 약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내는 만큼, 올바른 자세로 자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건강을 생각한다면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한쪽으로 누우면 바닥에 닿은 어깨 아래쪽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 이 상태에서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근육이 긴장상태에 놓이고, 그 결과로 어깨 통증이 나타날.. 2024. 10. 2.
피로가 사라지는 눈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법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보는 스크린타임이 급증한 요즘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 속 근육이 쉽게 피로해 젊은 노안 증상이 나타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책이나 모니터를 볼 때 나도 모르게 눈을 가늘게 뜨게 된다면 젊은 노안이 시작됐다는 적신호일 수 있다. 하지만 젊은 노안은 근육이 수축하면서 피로해져서 생기는 증상으로 눈을 충분히 쉬어 주면 회복될 수 있다. 다음은 눈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법이다. 1. 눈 피로의 원인눈 피로의 원인에는 과로, 수면 부족, 질병 등이 있다. 직장인이나 학생처럼 컴퓨터 화면을 오래 봐야 하는 경우 과로로 인해 눈 피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눈에 피로물질이 축적돼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눈의 피로가 계속해서 쌓이면 노화가 가.. 2024. 10. 2.
타이밍 알면 더 쉬워지는 혈당 관리 (feat. 생활 속 작은 변화) 혈당을 낮추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생활 속 작은 변화로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때 적절한 타이밍을 알아두면 혈당 관리가 더 쉬워진다. 1. 노력 대비 효과 큰 ‘거꾸로 식사법'혈당 관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거꾸로 식사법'부터 시작해 보길 권한다. 식사 때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이어 단백질과 지방,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먹는 방법이다. 즉, 채소-고기-밥 순서로 먹는 것인데, 이렇게 순서만 바꾸면 같은 걸 먹어도 식후 혈당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 섬유질이 장에 끈적이는 망을 만들어 음식물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소화 속도가 늦어지면 더 적은 양의 포도당이 혈액에 천천히 도달해 혈당 곡선이 완만해진다. 과자,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도 언제 먹는지가 중요하.. 2024. 10. 1.
평소에 몰랐던 뜻밖에 나쁜 4가지 식습관 (feat. 과일과 채소 주스)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채소-과일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즐겨 먹는 식품 중의 하나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믹서기로 갈아서 주스 형태로 먹는 경우도 있다. 과일-채소, 어떻게 먹어야 효율을 최대로 올릴 수 있을까? 1. 항상 주스, 즙으로?... 생과일-채소 그대로 먹어야과일-채소를 믹서기로 갈아서 주스나 즙으로 즐겨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요한 영양소인 식이섬유가 파괴되어 줄어들 수 있다. 과일-채소는 잘 씻어서 생 그대로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질병관리청-대한당뇨병학회 자료). 식이섬유는 몸속에서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굳이 과일을 주스.. 2024. 9. 30.
심장외과 의사가 경고하는 건강에 나쁜 습관 4가지 26일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조지아주 사바나(Savannah Georgia)의 심장흉부외과 의사인 제레미 런던 박사(Dr. Jeremy London)의 건강 조언 영상 내용을 실었다. 제레미 박사는 틱톡(Tik Tok) 영상에서 "25년간 의사로 일하면서 배운 것은 금연하는 것, 알코올 기반 구강 청정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30만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제레미 박사는 영상 말미에서 "당신의 몸, 당신의 규칙, 당신의 선택"이라며 건강을 위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닐 것을 강조했다. 1. 흡연, 폐암 발생률 3배 이상 높인다담배 한 개비에는 수십 가지의 발암물질과 수천 가지의 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 2024. 9. 29.
밤마다 음식먹는 야식증후군 (feat. 건강에 적색 경보) 키 178cm에 몸무게 61.8kg으로 아이돌같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52)이 평소 야식을 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뇌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최형진 교수가 출연, 다이어트에 대한 속설과 솔루션 등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최 교수와 대화하면서 "평소에 먹고 싶은 걸 다 먹진 않는다. 자제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과) 저녁 6시에 통화하다가 뭐 먹었냐고 물으면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먹고 마무리한다고 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것도 습관이다. 그 시간에 먹으면 (계속) 당기는데, 그 시간에 안 먹으면 참기가 너무 힘들지 않다"라면.. 2024. 9. 28.
혈관 나빠지는 최악 식습관 (feat. 음식 조절 및 신체 활동 증가 필요) 최근 고지혈증이 크게 늘고 있다. 핏속에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말한다. 심장-뇌의 혈관이 망가지는 출발점이 바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다.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핏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혈관 전문 의사들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핏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증상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1. 성인 4명 중 1명, 고콜레스테롤혈증... 식습관 변화로 너무 많이 늘었다국내 20세 이상 4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조사결과가 26일 발표됐다.  핏속에서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15년 사이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7년 8... 2024. 9. 28.
스트레스 심한 날, 명상이 필요한 이유 유난히 스트레스가 심한 날이 있다. 스트레스가 많아 정신적으로 힘든 느낌을 받는다면 차분히 앉아 자신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명상'을 통해서다. 1. 스트레스 감소 등... 명상의 다양한 효능명상은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고, 내면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과정을 말한다. 명상을 하면 생각을 비우고 복잡했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의 주요 증상인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국내외 연구자료를 살펴보면 명상은 불안, 통증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에 의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꾸준한 명상이 수면 장애를 개선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힌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최근 국제고혈압학회는 스트레스로.. 2024. 9. 27.
꾸준한 달리기로 1년 만에 10kg을 감량 (feat. 다이어트 추천 방법) tvN '사랑의 불시착', TVING '우씨왕후' 등에서 활약한 배우 고한민(41)이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출연해 꾸준한 달리기로 1년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오로지 달리기만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고한민은 러닝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처음엔 3~5km 달리기로 시작했다. 힘들어도 10분만 더 뛰어보자 하다가 점점 늘어 결국 10km를 뛰게 됐다. 내 안에 '나는 못할 거야'라는 마인드가 바뀌었고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고한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달리던 션은 달리기로 인한 신체적 변화에 대해 "식단 조절에 따라 다르지만 살은 분명히 빠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계속 피곤했던 분들도 10km를 꾸준히 뛰면 에너지가 넘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몇 ..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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