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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350

집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무게를 이용한 6가지 순환운동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 수 있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자칫, 운동 횟수가 줄어들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 체중이 늘면서 근육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체중이 느는 현상은 천천히 진행될 수 있지만 같은 체중이어도 내 몸속의 근육은 줄고 체내 지방이 늘어나는 건강하지 않은 몸으로 변하게 됩니다. 근육량은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감소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에는 짧은 시간 동안 전신의 근육을 움직이면서도 심폐체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순환운동이 유행입니다. 강도는 낮으면서도 쉬지 않고 지속하기 때문에 전체 운동시간이 짧아도 근력운동도 되면서 심폐운동도.. 2024. 6. 3.
노안, 근거리 잘 안 보이고 초점 흐려져 (feat. 나이 들면 누구나 겪는..) 최근 배우 유연석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에 휴대폰의 글자를 더 크게 키웠다”라며 ‘노안’ 의심 증상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전에 비해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눈의 초점을 이동하기가 어려워지면서 글자 크기를 더욱 키우게 됐다는 것이다. 노안이 찾아오는 원인은 무엇인지, 의심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수정체의 탄력 저하 ‘노안’, 근거리 잘 안 보이고 초점 흐려져‘노안’은 노화가 진행되는 동안 수정체의 탄력이 점차 감소하면서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변화를 말한다. 젊은 나이에는 수정체의 탄력이 높아 물체를 볼 때 수정체의 두께가 자연스럽게 조절되면서 굴절력이 변화한다. 먼 거리의 물체를 볼 때는 수정체가 얇아지고,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는 수정체가 두꺼워지는 방식이.. 2024. 5. 29.
혈관을 망가뜨리는 의외의 5가지 습관 (feat.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 혈관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몸 곳곳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혈관을 손상시키는 습관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습관들은 우리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혈관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습관 5가지를 알아봤다. 1. 흡연흡연은 혈관을 망가뜨리는 가장 위험한 요인 중 하나다. 니코틴과 타르 등 유해물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인다. 특히, 니코틴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장박동을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증가시킨다. 혈압이 오르면 혈관 내막이 손상되어 동맥경화가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흡연은 혈전을 만들거나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증 등의 혈관.. 2024. 5. 28.
폼롤러로 제대로 운동하는 방법 (feat. 홈트레이닝의 기본)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홈트) 도구 중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것이 있다. 바로 원기둥 모양의 '폼롤러'이다. 폼롤러는 근육을 풀어줄 때 사용하는 도구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1. 운동 전후로 사용하면 운동 효과 UP운동 전과 후에 모두 약 10분씩 폼롤러를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에 폼롤러를 하면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 운동 중 부상 위험을 예방한다. 운동 후에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 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지연성 근육통을 감소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지르면 근막을 압박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인 상태로 변화시켜 근막이 유착되는 것을 풀어준다. 이는 근육 긴장도 감소와 높은 유연성, 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로 이어진다. .. 2024. 5. 27.
평소에 몰랐던 건강 망치는 4가지 식후 습관 (feat. 식후 아이스크림) 식사 후 소화가 안 되거나, 밥을 평소와 같이 먹는 데도 살이 찐다면 식후에 금물인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식후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식후 하지 말아야 할 4가지1) 먹고 눕는 습관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는 것이 좋다. 식사 후에 바로 누우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이는 위, 식도 역류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악화시킬 수 있는 습관이다. 어느 정도 소화될 때까지는 눕지 않는 것이 좋으나, 피치 못하게 누워야 할 경우에는 왼쪽 옆으로 누우면 역류를 완화할 수 있다. 2) 식후 단 음료·아이스크림 찾는 습관식사를 마친 후 입가심으로 간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습관은 이미 식사로 혈당이 높은 상태에서 .. 2024. 5. 27.
자기 전에 치실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feat. 오복 중 하나) 치실은 칫솔질로는 닦을 수 없는 부위까지 청소하도록 도와 구강 위생에 큰 역할을 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귀찮아도 반드시 칫솔질 이후에 치실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 치아 수명 늘려주는 치실칫솔질로는 박테리아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다. 특히 치아 사이에 존재하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는 칫솔질만으로는 제대로 제거할 수 없는데, 이를 청소하는 것은 물론 각종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 수명을 2.6년 늘리는데, 지속적인 치실 사용은 6.2년을 연장시킨다고 한다. 2. 잇몸 질환 있다면 반드시 사용해야치실은 모든 사람의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잇몸 질환자나 임플란트 사용자에게 치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특히 잇몸 질환자의 경우 잇몸 염증으로 인해 치.. 2024. 5. 27.
블랙헤드의 올바른 예방 및 관리법 (feat. 피지 분비의 과다) 블랙헤드는 모공 속 쌓인 피지가 검게 변한 것을 말한다. 주로 피지 분비가 많은 T존이나 코 주변에 자주 생긴다. 지성 피부에서 흔히 발생하나 계절 변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따라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1. 블랙헤드, 올바른 제거법은?블랙헤드가 생기면 얼른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에 손이나 기구를 사용하여 짜는 경우가 있다. 하나 이는 피지선에 과도한 자극을 가하고, 그 결과로 모공이 더 늘어지면서 피부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또, 이는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짤 경우 세균이 피부로 옮겨갈 위험도 있다. 그럼 블랙헤드는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다. 아침저녁으로 깨끗하게 세안하고, 수분 보충을.. 2024. 5. 26.
올바른 수면 자세와 건강 망치는 수면 자세 (feat. 숙면의 중요성) 앉는 자세, 걷는 자세 등 자세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바른 자세는 근골격계 건강을 지키고,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는 자세 역시 중요하다. 하루의 약 3분의 1을 잠을 자는 데 사용하는 만큼, 올바른 자세로 자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올바른 수면 자세는?가장 좋은 자세는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누운 자세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야 척추가 고른 일직선이 되고, 등이나 관절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다음으로는 옆으로 누운 자세가 좋다. 특히,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 옆으로 누워 자면 기도가 확보되고, 또 허리 디스크가 있는 사람의 경우 통증 완화에 도움 된다. 단, 이때 다리 사이에 베개를 받치고 자야 허리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지.. 2024. 5. 26.
나도 모르게 스스로 숙면을 방해하는 습관 4가지 무심코 먹는 음식, 그리고 습관이 잠을 달아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면을 방해하는 습관들에 대해 알아본다. 1. 매운 음식 먹기자기 전에 매운 음식을 먹으면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되면 신체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대사 속도가 빨라지며, 소화를 돕기 위해 위산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속이 불편해 잠을 방해한다. 아울러, 매운 음식을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돼 자는 도중 소변이 자주 마려워 잠에서 자주 깰 수 있다. 따라서 저녁 식사는 취침 2~3시간에 마치는 것이 좋고, 매운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술 마시기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잠을 쫓는 원인이다. 술을 마시면 초반에는 졸음이 몰려오..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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