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340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수영의 다양한 효과 훤칠한 키에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6)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부기를 빼는 운동으로 수영을 추천했다. 26일 홍진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내일 화보 촬영이 있다. 근데 살이 지금 걱정스러운 정도로 쪄서, 바짝 준비가 필요하기에 아침 일찍 일과를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오전 7시에 수영장에 도착한 홍진경은 "몇 시간 정도 하냐"라는 PD의 질문에 "가는 거 10번 오는 거 10번이다. 따로 배운 적은 없다. 폼도 엉망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물속에서 걷는 게 살이 많이 빠진다"라며 수중 에어로빅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히는 수영은 부상의 위험이 적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심장, 폐, 호흡기를 발달시켜 주고 신체를 튼튼.. 2024. 10. 29. 숨어 있는 살림 꿀템, 굵은소금 200% 활용법 천일염은 염전에서 나온 소금으로, 흔히 굵은소금이라고 부른다. 굵은소금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생활 속 곳곳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숨어 있는 살림 꿀템인 굵은소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1. 빨래에 활용소금은 표백 효과가 있어 얼룩이나 변색된 옷을 빨 때 활용하면 좋다. 누렇게 변한 옷은 소금을 한 큰 술 넣어 20~30분간 삶으면 하얗게 돌아온다. 소금물에 옷을 30~40분가량 담가 놓으면 얼룩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소금을 녹인 물에 빨랫감을 10~30분 정도 담가준 뒤 찬물로 세탁하면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검은색이나 빨간색 계열의 옷에 활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겨울철 러그 청소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실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러그를 .. 2024. 10. 29. 이쑤시개로 이물질 빼냈는데, 치실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 식사 후 치아 사이에 낀 음식 등의 이물질을 제거할 때 흔히 이쑤시개를 사용하곤 한다. 식당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데다 사용법도 간단한 만큼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도구이기도 한데, 사실 잇몸과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이쑤시개보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치실이 이쑤시개보다 더 나은 이유는 무엇일까? 1. 치실 사용해야 플라그와 이물질 효과적으로 제거돼이쑤시개는 치아 앞쪽에 껴 육안으로 보이는 음식 찌꺼기만을 제거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쑤시개만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플라그(치태)를 완전히 제거하기란 역부족이다. 이들은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데다, 치아 사이에 남아 충치를 유발하거나 치석이 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면 치실은 .. 2024. 10. 29. 뼈에 가장 안 좋은 7가지 습관 (feat. 낮아진 뼈 밀도는 골다공증 유발) 아직 젊은 사람은 공감이 어려울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된다. 낮아진 뼈 밀도는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노년기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골량은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며, 30대 초반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우리 몸의 뼈는 매년 10%씩 오래된 뼈를 제거하고 생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얼마나 잘 섭취하는지,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뼈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도 있고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불균형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골다공증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뼈에 가장.. 2024. 10. 28. 피부 건강 유지하면서 각질 제거하는 방법 날씨가 건조해지면 몸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팔꿈치, 무릎, 팔 등에 생긴 각질을 보면 이를 참지 못하고 때를 미는 사람들이 있다. 거친 때수건으로 세게 때를 밀어야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시원하다고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때를 과하게 밀면 피부가 상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 때 과하게 밀면 피부 상할 수 있어때는 각질, 피지, 땀이 먼지와 만나 피부에 쌓이면서 생긴다. 이들을 적절히 제거하면 피부 건강에 이롭다. 하나 거친 때수건으로 자주 때를 밀면 죽은 각질뿐만 아니라 상피세포까지 탈락할 수 있다. 상피세포는 피부의 수분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손상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가을철에는 특히 대기가 건조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여기에 .. 2024. 10. 27. 사고력과 기억력 나빠지는 생활 습관 (feat. 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 복잡한 지하철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이제는 정말 스마트폰 없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스마트폰은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그런데 종일 스마트폰만 보고 지내면, 우리 뇌의 인지능력은 어떻게 될까? 직접 머리로 사고하지 않는 습관이 우리의 사고능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 진짜 사고력,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본다. 1. 내비게이션에 의존하면 기억력 감소한다?캐나다 맥길대학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내비게이션에 의존하는 운전자에서 장기 기억을 관장하는 뇌 영역인 해마의 활동성이 낮아졌다. 또한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가족의 전화번호 같은 사소한 정보를 전자 기기에 저장해 두는 사람일수록 그런 정보를 스스로 기억해 내기보단 먼저 어느 기기.. 2024. 10. 26. 멈추기 힘든 폭식과 과식을 예방하는 4가지 식습관 과식과 폭식은 비만과 각종 소화기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지만, 불규칙한 식사나 스트레스 탓에 의도치 않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나 과식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쉽게 끊어내기 어렵고, 체중 증가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과식과 폭식을 예방할 수 있을까? 1. 식사 순서 바꾸기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시작으로 단백질을 먹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다.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효과가 있는 데다, 위와 장 속에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단백질 또한 소화가 느리게 되는 탓에 적은 양으로.. 2024. 10. 26. 만병 부르는 염증을 다스리는 4가지 습관 (feat. 만성 염증)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 염증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나이 들수록 우리 몸속 염증 수치가 높아지기 쉬운데, 높아진 염증 수치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장기적인 만성 염증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을 포함해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중노년에는 염증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더욱 중요하다. 염증 다스리는 습관을 알아본다. 1. 항산화 과일, 채소 늘려라항염증 효능이 있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다.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 등의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딸기 한 컵 분량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50%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질병을 퇴치하는 작용을 하는 백혈구를 촉진한다. 2. 7~8시간 .. 2024. 10. 24.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 되는 3가지 유산소 운동법 운동이 부족하면 자연스레 체중 증가나 체력 저하와 같은 문제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때 찾아올 수 있는 또 다른 문제가 바로 ‘심폐지구력’의 감소다. 심폐지구력은 단순히 운동 능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과 폐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운동량이 줄어들거나 나이가 들수록 심폐지구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1. 심폐지구력 저하, 심혈관질환과 만성질환 불러올 수도심폐지구력이란 장시간 동안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는 격렬한 운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걷기나 계단 오르기처럼 일상적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도 포함된다. 심폐지구력이 낮아지면 이러한 간단한 활동을 하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지고, 숨이 차거나 심장이 빨리.. 2024. 10. 2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