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333 매일 간식에 알람은 여러 개인 직장인이 고쳐야 할 3가지 습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부분의 직장인은 앉아서 컴퓨터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이처럼 매일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생기기 마련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습관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일부 습관은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직장인이 주의해야 할 습관을 알아본다. 1. 매일 간식 찾는 습관일을 하다 보면 배가 고파서, 혹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간식을 달고 사는 이들이 있다. 견과류, 과일 등 몸에 좋은 간식이면 다행이지만,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과자, 초콜릿과 같은 단 간식을 즐길 것. 직장인들이 이 같은 간식을 찾는 것은 달콤한 맛도 한몫하지만,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나면서 우리 몸은 체내 혈당을 높일 수 있는 단 음식이 .. 2024. 10. 30. 술 한잔 해야 잘 잔다는 습관, 꼭 고쳐야 하는 이유 술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술을 안 마시면 잠이 안 와 저녁에 꼭 한두 잔씩 마시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술을 마시고 잠을 자면 잠이 드는 시간이 줄어든다. 하지만, 잠에 빨리 든다고 해서 수면의 질까지 좋은 건 아니다. 1. 술 한 잔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은?잠자리에 들기 전 알코올을 섭취하면 멜라토닌 생성이 감소하여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또, 알코올은 근육을 과도하게 이완시킬 수 있는데, 특히 목과 머리 쪽의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수면 중 호흡을 방해하여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뇨작용을 촉진한다는 점도 문제다.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부추겨 소변을 더 자주 보게 하고, 이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알코올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며.. 2024. 10. 30.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수영의 다양한 효과 훤칠한 키에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6)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부기를 빼는 운동으로 수영을 추천했다. 26일 홍진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내일 화보 촬영이 있다. 근데 살이 지금 걱정스러운 정도로 쪄서, 바짝 준비가 필요하기에 아침 일찍 일과를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오전 7시에 수영장에 도착한 홍진경은 "몇 시간 정도 하냐"라는 PD의 질문에 "가는 거 10번 오는 거 10번이다. 따로 배운 적은 없다. 폼도 엉망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물속에서 걷는 게 살이 많이 빠진다"라며 수중 에어로빅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히는 수영은 부상의 위험이 적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심장, 폐, 호흡기를 발달시켜 주고 신체를 튼튼.. 2024. 10. 29. 숨어 있는 살림 꿀템, 굵은소금 200% 활용법 천일염은 염전에서 나온 소금으로, 흔히 굵은소금이라고 부른다. 굵은소금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생활 속 곳곳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숨어 있는 살림 꿀템인 굵은소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1. 빨래에 활용소금은 표백 효과가 있어 얼룩이나 변색된 옷을 빨 때 활용하면 좋다. 누렇게 변한 옷은 소금을 한 큰 술 넣어 20~30분간 삶으면 하얗게 돌아온다. 소금물에 옷을 30~40분가량 담가 놓으면 얼룩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소금을 녹인 물에 빨랫감을 10~30분 정도 담가준 뒤 찬물로 세탁하면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검은색이나 빨간색 계열의 옷에 활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겨울철 러그 청소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실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러그를 .. 2024. 10. 29. 이쑤시개로 이물질 빼냈는데, 치실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 식사 후 치아 사이에 낀 음식 등의 이물질을 제거할 때 흔히 이쑤시개를 사용하곤 한다. 식당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데다 사용법도 간단한 만큼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도구이기도 한데, 사실 잇몸과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이쑤시개보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치실이 이쑤시개보다 더 나은 이유는 무엇일까? 1. 치실 사용해야 플라그와 이물질 효과적으로 제거돼이쑤시개는 치아 앞쪽에 껴 육안으로 보이는 음식 찌꺼기만을 제거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쑤시개만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플라그(치태)를 완전히 제거하기란 역부족이다. 이들은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데다, 치아 사이에 남아 충치를 유발하거나 치석이 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면 치실은 .. 2024. 10. 29. 뼈에 가장 안 좋은 7가지 습관 (feat. 낮아진 뼈 밀도는 골다공증 유발) 아직 젊은 사람은 공감이 어려울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된다. 낮아진 뼈 밀도는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노년기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골량은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며, 30대 초반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우리 몸의 뼈는 매년 10%씩 오래된 뼈를 제거하고 생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얼마나 잘 섭취하는지,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뼈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도 있고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불균형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젊은 골다공증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뼈에 가장.. 2024. 10. 28. 피부 건강 유지하면서 각질 제거하는 방법 날씨가 건조해지면 몸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팔꿈치, 무릎, 팔 등에 생긴 각질을 보면 이를 참지 못하고 때를 미는 사람들이 있다. 거친 때수건으로 세게 때를 밀어야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시원하다고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때를 과하게 밀면 피부가 상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 때 과하게 밀면 피부 상할 수 있어때는 각질, 피지, 땀이 먼지와 만나 피부에 쌓이면서 생긴다. 이들을 적절히 제거하면 피부 건강에 이롭다. 하나 거친 때수건으로 자주 때를 밀면 죽은 각질뿐만 아니라 상피세포까지 탈락할 수 있다. 상피세포는 피부의 수분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손상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가을철에는 특히 대기가 건조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여기에 .. 2024. 10. 27. 사고력과 기억력 나빠지는 생활 습관 (feat. 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 복잡한 지하철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이제는 정말 스마트폰 없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스마트폰은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그런데 종일 스마트폰만 보고 지내면, 우리 뇌의 인지능력은 어떻게 될까? 직접 머리로 사고하지 않는 습관이 우리의 사고능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 진짜 사고력,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본다. 1. 내비게이션에 의존하면 기억력 감소한다?캐나다 맥길대학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내비게이션에 의존하는 운전자에서 장기 기억을 관장하는 뇌 영역인 해마의 활동성이 낮아졌다. 또한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가족의 전화번호 같은 사소한 정보를 전자 기기에 저장해 두는 사람일수록 그런 정보를 스스로 기억해 내기보단 먼저 어느 기기.. 2024. 10. 26. 멈추기 힘든 폭식과 과식을 예방하는 4가지 식습관 과식과 폭식은 비만과 각종 소화기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지만, 불규칙한 식사나 스트레스 탓에 의도치 않게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나 과식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쉽게 끊어내기 어렵고, 체중 증가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과식과 폭식을 예방할 수 있을까? 1. 식사 순서 바꾸기똑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시작으로 단백질을 먹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다.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효과가 있는 데다, 위와 장 속에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단백질 또한 소화가 느리게 되는 탓에 적은 양으로.. 2024. 10.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