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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비 오고 구름 낀 날에 선크림 사용 여부 (feat. 피부 관리)

by 트렌디한 건강 상식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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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고 구름 낀 날에 선크림 사용 여부 (feat. 피부 관리)
비 오고 구름 낀 날에 선크림 사용 여부 (feat. 피부 관리)

 

우중충하고 구름이 잔뜩 낀 날이면 드는 고민이 있다. '오늘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이다. 특히 장마가 지속되는 요즘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던 사람도 한 번씩은 고민을 하게 된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요즘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발라야 할까?

 

1. 주룩주룩 비 오는 날, 자외선 차단제 바를까 말까?

자외선은 태양광선 중 지구대기에 도달하여 인체에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적당한 자외선은 비타민 D 합성에 기여하는 등 우리 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문제는 과할 때다. 자외선이 눈, 피부 등에 과하게 가닿으면 피부노화와 주름, 기미는 물론 피부암, 광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막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가 꼽힌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을 산란시키거나 자외선을 흡수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그리고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에 상관없이 꼼꼼히 발라야 한다. 몸에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구름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자외선은 흐린 날과 비가 오는 날에도 존재한다. 아울러, 오히려 구름이 태양을 반 정도 가린 날에는 자외선이 구름에 반사되어 자외선 지수가 더 높아질 수도 있다. 따라서, 흐린 날에도 맑은 날과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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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물에 하루 종일 있어도 자외선이 수심 60cm 정도 통과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실내에 있는 날이어도 창문 옆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면 되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간혹 모자나 양산을 쓸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좋지 못한 선택이다. 위쪽에서 내려오는 자외선을 가릴 수는 있을지라도, 다른 사물에 반사되는 자외선까지는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햇빛에 노출될 것 같은 날에는 무조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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