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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오게 도와주는 음식 7가지 (feat. 천연 수면제) 1. 완두콩, 마른 멸치, 말린 새우, 참깨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과민으로 잠이 잘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칼슘을 충분히 흡수하게 되면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 파래, 미역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 신경계의 흥분을 억제하고 진정시켜 줍니다. 체내 효소의 활동을 도와 수면을 유도합니다. 3. 허브티 캐모마일, 라벤더, 로즈메리 같은 허브티는 긴장 완화 효능이 있어 심신안정을 통하여 편안한 잠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4. 양상추, 상추 락투코피크린이라는 성분은 수면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과 흡사한 작용을 하며 신경계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양파, 마늘, 파, 부추, 염교 이러한 채소 속에 들어있는 디아릴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최면과 진정 효과가 있어 섭취하거나 향을.. 2024. 1. 29.
영양 가득한 1월 제철음식 (feat. 운동만큼 섭취하는 음식도 중요)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새해도 '건강'을 목표로 세운 사람이 많은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만큼 섭취하는 음식도 매우 중요하다.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나 고지방 음식 대신, 맛 좋고 영양 좋은 제철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1. 더덕 진한 향이 매력인 더덕은 대표적인 겨울철 건강 음식이다. 더덕의 진액과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으로 혈액순환에 좋고 혈관 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기침이나 가래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더덕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돼 궁합이 좋다.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곧게 뻗은 형태로,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적은 것이 좋다.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 뒤 구이나 무침,.. 2024. 1. 28.
암세포를 삭제시켜버리는 식품 15가지 (feat. 항암 식품의 최고봉) 암세포는 정상세포를 변형시켜서 증식을 하며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은 낮은 체온, 혈액의 산성화, 산소결핍등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특징은 무한증식을 하면서 조직을 파괴시킨다고 하는데요. 평소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 식품으로 예방해 주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생강 생강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암작용과 항균 작용을 함으로써 암세포를 자살시키도록 유도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며 소화를 잘 시켜 위질환을 예방합니다. 2. 미역귀 미역귀란 미역의 머리부위에 있는 부위로 영양소가 아주 풍부합니다.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효과가 대단하며 암세포를 사멸시킵니다. 3. 고추 고추에 들어 있는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은 암세포를 억제시켜 줍니다. 4. 노루궁둥이버섯 노루궁둥이 버섯에는 베타 글루.. 2024. 1. 18.
바나나, 수면 전문가들이 꼽은 천연 수면제 과일 (feat. 숙면 효과) 이것 먹으면 숙면 도움된다. 수면 전문가들이 꼽은 '천연 수면제' 과일은 바나나. 밤새 잠들지 못해 뒤척이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매일밤 양질의 잠을 잘 수 있는 건 아니다. 여러 걱정과 잡념에 휩싸이다 보면 어느새 날은 밝아온다. 정녕 '꿀잠'에 들 순 없는 걸까? 다행히도 방법은 있다. 영국의 수면 자선단체 '슬립 채리티(the Sleep Charity)'는 2024년 더 나은 수면에 들 수 있는 팁들을 공개했다. 그중 1위를 차지한 건, 자기 전 소량의 바나나를 먹으라는 팁이다. 틱톡에서 '수면박사'로 유명한 마이클 브로스 박사 또한 올해 초 허프포스트에 동일한 이야기를 전했던 바 있는데. 당시 그는 "바나나엔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천연 수면제'라고 불린다.. 2024. 1. 14.
얼려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식품 4가지 (feat. 더욱 풍부한 영양소) 일반적으로 음식은 냉장 보관을 해야 신선함이 오래간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얼려 먹었을 때 영양소가 더 풍부해지는 식품도 있다. 냉동 보관하면 더 좋은 의외의 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 1. 두부 두부를 얼려 먹으면 단백질 농도가 높아져 적은 열량에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처럼 수분이 많은 식품을 얼리면 수분은 빠져나가지만, 단백질 같은 영양소는 입자가 커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되기 때문이다. 실제 생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으로 생두부보다 6배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다. 얼린 두부를 요리에 이용할 때는 상온에서 녹이거나 전자레인지에 3~5분 돌리면 된다. 2.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얼리면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증가한다. 안토시.. 2024. 1. 14.
건강을 위해 내 몸을 바로 아는 방법 (feat. 냉기와 온기 그리고 걷기) 1. 각 신체기관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 2. 萬病(만병)을 부르는 冷氣(냉기, 차가운 것) (암)을 비롯해 소위 성인병은 40세를 경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암)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생기는 이유는 체열저하, 즉 신진대사의 저하, 그에 따라 야기되는 면역력저하가 암을 부르는 것이다. 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과 차갑게 하는 식품​ 1) 차게 하는 식품​ 커피는 아무리 뜨겁게 마셔도 몸을 차게 한다. 식초.. 2024. 1. 14.
가열하면 좋은 채소 그리고 생으로 먹어야 하는 채소 (feat. 영양소의 증감) 1. 가열하면 좋은 채소 1) 먼저 가지는 꼭 익혀 먹어야 하는 채소 가지에는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들어있어, 생으로 먹으면 구토와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체내 칼슘 흡수도 어려워진다. 솔라닌은 열을 가하면 파괴된다. 가지를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 영양밀도는 오히려 높아진다. 가지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기름에 조리하면 가지 특유의 비린 맛을 잡고, 소화흡수율은 높일 수 있다. 2) 당근, 호박, 마늘, 콩은 끓여 먹었을 때 좋은 대표적인 채소 당근의 주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을 생으로 먹으면 겨우 10% 정도 흡수할 수 있지만, 익혀 먹으면 흡수량이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실제로 당근은 날 것이나 찐 것보다 끓였을 때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을 포함한.. 2024. 1. 13.
중년되면 시래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 (feat. 우수한 영양소의 대표적인 음식) 시래기라는 이름의 발음이나 모양새가 그리 아름답지 않지만 자세히 보아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시래기 뭉치’는 못생긴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며, 쓰레기와 비슷한 어감 탓에 무를 쓰고 남은 ‘쓰레기’가 ‘시래기’로 변형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는 근거 없는 속설에 불과하며, 시래기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양소가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시래기는 중년층의 골다공증 예방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것으로, 무청은 칼슘이 다량 들어있는 식품이다. “무청의 칼슘 영양밀도지수(INQ)는 30 이상으로, 이는 멸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영약학회가 우유와 시래기의 칼슘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시래기 100 g당 칼슘 함량.. 2024. 1. 11.
노화방지 식품의 색깔별 효능 (feat. 피토케미컬) 1. 피토케미컬의 정의 어원은 식물이란 뜻이고 케미컬은 영양소라고 보면 되는 채소와 과일에는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한데 특히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식물성 색소 성분이 바로 피토케미컬이다. 식물의 입장에서 피토케미컬은 해충, 자외선, 질병과 같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방어물질로 피토케미컬의 종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도 수천 가지가 넘으며 각각의 채소에는 다양한 종류의 피토케미컬이 함유돼 있는데 특히 색이 진하고 선명할수록 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답니다. 2. 노화방지 음식 색깔 채소 365 원칙 하루 3번! 6가지 이상의 채소를 5가지 색깔로 골고루 먹으면 할아버지부터 손주까지 가족 3대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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