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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3

24년 4월, 부동산 시황 및 단기 전망 (feat. 더 명확해진 반등) 실거래가 올라온 데이터 집계 기준으로 4월 4일까지 집계한 전국 3월 거래량이 2월 전체 거래량을 이미 넘었고 4월 5일 집계한 기준으로 1월 거래량 하고도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서울도 이미 1월 거래량과 3월 현재 집계거래량이 비슷합니다. 참고로 요새 서울 부동산 광장, 경기부동산포털이 데일리 거래량 업데이트가 잘 안 되는 경향이 있네요. 제주도 빼고 전국 모두가 거래 급증. 이 흐름이면 23년 월 최고 거래량을 3월에 넘어설 듯합니다. 가격들도 대부분 작년 12월, 올해 1월 대비 3월 거래가들이 조금씩 높습니다. 강세장까진 아니어도 이제 조정장 끝나고 반등장으로 넘어가는 흐름은 명확해지고 있네요. 이것저것 '일시적인 요인', '인위적인 부양'에 따라 좀 반짝하는 것이라고 몰고 싶은 사람도 보이지만.. 2024. 4. 18.
부동산 쉽게 알기 (feat. 집을 좌지우지하는 나의 집방향) 집이 남향, 동향, 서향, 북향 등 집의 방향에 따라서 채광은 물론이며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 곰팡이 문제까지 여러 가지 요소들이 담겨있습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각 장단점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1. 북향 북향은 남향과 정반대로 햇빛이 많은 시간 들어오지 않으며 일조량이 가장 적은향입니다 오전 오후 모두 대부분의 시간들이 채광이 부족하며 겨울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북향을 선호하는 곳들은 한강의 뷰를 볼 수 있는 단지들과 사무용으로 업무적 인공 간의 사용을 하기에는 적합하지만 거주용으로는 곰팡이 문제와 함께 좋지 않은 향으로 인식이 큽니다 2. 동향 동향은 가장 큰 특징이 아침해가 일찍 들어오며 아침 일찍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야간근무와 새벽에 퇴근을 하.. 2024. 4. 11.
전국 부동산 시황 (feat. 수도권, 5대 광역시, 세종시 및 지방 부동산 분위기) 1. 수도권 분위기 1) 서울 은평, 구로, 금천, 서대문, 성북, 동대문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래량이 증가해서, 3월부터는 마포, 성동, 2 선급으로 움직이고 있음. 대신 가격 움직임은 크지 았았음. 반면 가격 움직임이 나오는 곳은 반포, 잠실 등 강남권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지는 않지만, 적정 가격대의 매물이 소진되면서 거래되는 가격대가 올라가고 있음. 압구정은 작년 8월 고점을 향해 가고 있으며, 대치동 기축은 급매가 소진되기 시작. 2) 경기 수원이 거래 원탑. 특히 영통의 거래가 많음. 광교도 조용했다가 다시 거래되기 시작. 의정부, 안산, 시흥 등 작년에는 빛을 잘 보지 못했던 곳에서 꾸준히 거래가 증가하고 있음. 분당은 1월부터 거래가 증가되기 시작, 2,3월 페이스 유지 중. 수지, 동.. 2024. 4. 1.
2024년 총선 뒤 예상되는 부동산 상승의 기류 15가지 1. 금리 인하 예정. 미 대선도 미 언론 보면 사실상 트럼프 승리이고. 바이든 패배 이유가 높은 금리 때문임. 미국 금리 인하 예정이지만, 이미 표심 잃음. 엔간히 올렸어야지 너무 많이 올렸고 너무 늦게 내리고 있음. 2. 국내 금리도 미 금리 따라 인하 예정. 안 하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까지 다 무너짐. 3. 급매는 다 팔렸음. 못 버티고 내놓는 매물은 없음. 4. 전세가 상승 중. 5. 선거 끝났으니 부동산상승 억제할 이유 사라짐. 6. 정부에서 9억, 6억 이하 대출 특례제도 내놓고 있음. 이는 서울 비인기, 지방 아파트 살리기임. 하방 지지선을 높이고 있고 강하게 구축 중임. 9억 이상의 인기지역은 하방이 치고 올라오니 격차를 벌리며 상승할 수밖에 없음. 7. 물가, 임금 상승 중. 부.. 2024. 3. 9.
부린이의 분양 성공을 위한 청약전략 5단계 총정리 주택법에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하 공급규칙)"이 부록처럼 있습니다. 분양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라면 이러한 공급규칙을 이해하는 것이 전략 마련을 위한 첫 출발점입니다. 수요층이 정말로 원하는 지역(서울)이나 단지(공공분양)에서는 여전히 치열한 청약경쟁 중입니다. 법 내용이 가득한 공급규칙을 부린이가 단번에 꿰차기는 어려우므로 5단계로 나누어 청약전략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단계 : 청약통장에 가입 가입 자체가 준비 끝은 아니고 1순위 충족을 위해 6개월에서 2년(위축지역은 1개월) 가량의 기간 충족이 요구됩니다. 또한 당첨자 선정 시 지역 거주가를 우선하므로 청약 관심 지역으로의 거주 이전도 필수입니다. 이 정도 준비가 끝나면 청약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첫 번째 허들은 넘은 셈입니다. 2.. 2024. 3. 2.
한국 정부 1.10 부동산 대책 총정리 (feat. 내 집 마련의 꿈) 윤석열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집값을 올리는 부도덕한 사람들이라고 징벌적 과세를 해온 것이 잘못이라고 밝혔고 내년까지 신축되는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주택을 사면 취득세가 50% 감면되고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를 계산할 때 다주택자 중과 대상에도 빠지게 됩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1. 재건축‧재개발 - 30년 이상 된 아파트 등에 대해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착수가 허용 - 추진위 ~ 조합 단계를 단축(패스트 트랙) -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2/3에서 60%로 완화 2.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 현 정부 임기 내 첫 착공, `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 금융지원, 이주단지 조성 등 사업 全 과정 패키지 지원 3. 소규모 정비 및 .. 2024. 2. 7.
2024년 꼭 알아야 할 달라지는 세금 (feat. 알아두고 챙겨보는 혜택들) 1. 혼인. 출산 시 증여재산공제 1억 원 성인의 경우에는 10년마다 5,000만 원까지 면제가 됩니다. 만약에 1억에 대한 금액을 증여한다면 5,000만 원은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2024년부터는 혼인 및 출산 시 세금 없이 증여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나게 됩니다. 혼인의 경우 기준은 혼인신고일이 되며 전과 후로 2년 이내 기존 5,000만 원에서 1억 원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각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이며 결론은 각각 가능합니다. 각각 추가공제 1억 원까지 총 1억 5천으로 각각 합친 금액으로 총 3억 원까지 세금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시 공제되는 기준은 자녀가 태어난 날이며 전후로 2년 이내입니다. 2.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조정 소득.. 2024. 2. 2.
2024년 새해에 달라지는 분야 총정리 (feat. 조세, 금융, 부동산, 복지 및 사회) 1. 조세, 금융 및 부동산 - 혼인신고일, 자녀 출생일전후 2년 이내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 증여세 최대 1억 5000만 원 공제(양가 증여 시 최대 3억 윈),. 주택청약종합저축가입 시 소득공제 납입한도 연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 전용계좌로 청약 가능한 개인투자용 국채 상반기 발행. - 2세 이하자녀(태아포함) 가구 주택 특별 공급제도신설해공공-민간분양 포함 7만 가구 공급. - 저금리주택자금지원하는 신생아 특례대출신설. - 다자녀 특공기준민간분양에서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완화. -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기준 기존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완화. - 역세권 재건축 재개발정비구역 용적률기존 1.2배로 완화. 2. 복지 및 사회 - 생후 18개월 이.. 2024. 1. 25.
1.10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 (feat. 핵심 내용 총정리) 1. 배경 2040년까지 가구수 증가 전망, 인허가 착공 위축 중(특히 연립/다세대). 1~2인 주거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공급 정상화 필요 2. 재건축 안전진단 안전진단 통과 없이 사업 착수 가능. 다만 안 하는 게 아니고, 사업시행인가 전까지 통과 필요. 대신 안전진단 기준 개선 병행(특히 노후도). 준공 30년 초과 시 추진위 구성 가능, 정비구역지정과 조합설립 추진 병행 가능(지정과 조합설립 동시처리 허용) 3. 재개발 노후도 요건 2/3에서 60%로 완화(촉진지구 지정 시 50%로 완화). 노후도 중심으로 개선. 4. 노후계획도시(1기 신도시 등) 12조 원 미래도시펀드 조성, 자금 조달 지원. 5. 규제 폐지 및 기준 완화 도시형 생활주택 세대수 제한(300세대) 폐지. 방 설치제한 규제 폐지...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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