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 전면부의 이물질은 물로 제거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헤드램프나 번호판 등 차량 전면부에 벌레 잔해를 볼 수가 있다. 이때 급한 마음에 물티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물티슈의 화학물질 때문에 차량 도장을 상하게 할 수 있어 물로 닦아내는 것이 가장 좋다.
2. 세차는 신차 구입 후 3개월 이후부터
자동차 도장 표면이 완벽하게 말라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이 기간 동안은 세차에 극히 신중해야 하며 특히나 기계로 하는 세차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창문 열기로 연비 줄이기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창문을 열고 다니면 연비에 좋다는 속설이 있다. 이런 속설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창문을 내리고 주행하면 공기 저항이 강해지기 때문에 연비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도심에서 50km 이하로 주행할 땐 창문을 열고 다니고 고속 주행할 때는 에어컨을 켜는 것이다.
4. 실내 완벽히 청소하는 방법
자동차 실내 청소를 할 때 가장 큰 대원칙은 천장-대시보드-시트-매트 순으로 청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트를 가장 마지막 순으로 청소해야 바닥으로 떨어진 먼지들을 한 번에 치우기 쉽기 때문이다.
5. 신호대기 때 기어 중립은 금물
연비를 향상하기 위해서 신호대기 때 기어를 중립에 두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아직도 논쟁이 한창이다. 이는 모두 3분 이상 장시간 정차 시를 이야기하는 것. 기어 변속을 자주 하면 변속기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따라서 3분 이상 정차할 시에는 중립에 놓되 이 하에는 운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6. 매니큐어 이용하기
차체에 난 조그만 흠집은 수리를 맡길 필요 없이 매니큐어로 해결 가능하다. 차 색깔과 같은 매니큐어를 바른 뒤 마르고 나면 광택 내기로 마무리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티가 안 날 정도의 흠집수리가 가능하다.
7. 졸음운전 방지하는 법
졸음운전은 교통사고의 원인 중 항상 1위로 꼽힌다. 졸음운전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할 필요도 없이 휴식이다.
잠시 안전한 곳에 정차해 놓고 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운전자가 고개를 꾸벅거릴 때 경고음을 내는 귀걸이형 졸음 방지기나 머리 받침대를 진동시켜 주는 진동 목 쿠션 등도 많이 사용된다. 차 내부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로 운전자의 동체 움직임과 안면 근육변화를 분석에 2초 이상 눈을 감을 경우 시트에 강한 진동을 주는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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