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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243

일상생활에서 발로 쉽게 알아보는 건강상태 7가지 (feat. 발의 소중함)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 2023. 11. 16.
간과 당뇨에 좋은 발끝 부딪히기 (feat. 신체기관 중 간에 제일 많은 영향) 발끝 부딪치기는 신체기관 중 "간"에 제일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간"을 좋아지게 하는 운동은 격렬하게 하면 안 돼요."간"을 좋아지게 하려면 신맛을 먹어야 하듯 쉬엄쉬엄 여유 있게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발끝 부딪치기를 하면, 온 신경이 발끝으로 가서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머리로 피가 많이 갈 수밖에 없는데, 발끝 부딪치기를 하면 아래로 피를 내림으로써,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연치유력 自然治癒力 '발끝 치기'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되살아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면에 간직된 ‘내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내부의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한다. 1)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2) 돈이 안 든다. 3) 언제, 어디서든 할 수.. 2023. 11. 15.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고 있어야 할 필수 건강 상식 50가지 1.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2.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 파래 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4.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5.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6.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7. 남은 음식을 보관할 때 식초 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8.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9. 볶아둔 참깨를 사용 전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10.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 2023. 11. 14.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인 소주, 얼마나 알고 마시나요? 1. 희석식 소주는 화학주다? 화학식이란 말은 촉매제 등을 이용하여 화학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화학반응을 통해 술을 만들 수는 없다. 오직 효모를 통해 발효시켜 술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화학주로의 오해는 '희석식'이란 단어의 어감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다. 따라서 모든 소주도 곡물+누룩으로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빚기 때문에 화학주는 절대 아니다. 2. 소주도 유통기한이 있다? 막걸리나 약주, 맥주, 청주, 와인과 같은 발효주의 경우에는 기간이 오래되면 술이 변질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따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소주나 위스키 브랜디의 경우는 증류주로써 도수도 높고 변질될 소재가 술 안에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다. 국세청 기술연구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 2023. 11. 5.
우리가 평상시에 모르고 썼던 일본 말 모음 (feat. 간지, 단도리 및 다대기) 우리가 평상시에 모르고 썼던 일본 말 모음 ‘가라(空)’는 ’ 비어있다’는 뜻을 지닌 일본어다. ‘간지 난다’에서 ‘간지’는 ‘느낌’을 뜻하는 일본어다. ’ 흠집이 났다’의 ‘흠집’는 ‘상처’라는 뜻 일본어 ‘기즈(きず, 傷)’에서 온 말이다. 오늘 낮 음식점에서 썼던 ‘다대기’는 ‘두들긴다’는 뜻의 일본어 ‘다타키(たたき, 叩き)’에서 왔다. 우리나라 말은 ‘다진 양념’이다. ’ 단속 잘해라 ‘라 할 때 ’ 단속(だんどり·段取り)‘는 순서, 절차의 뜻을 지닌 일본어다. 그런가 하면 흔히 내뱉던 ’땡깡 부리지 마’라는 말에서 ‘생떼’은 일본어 ‘덴칸(てんかん·癲癇)’에서 온 말. ’ 뇌전증’ 즉, 간질을 가리키는 용어다. ‘생떼’ 대신 ‘생떼’가 맞다. ‘물방울무늬 무늬’ 많이 쓰죠? 여기서 ‘땡땡’은 .. 2023. 11. 2.
얼굴은 사람의 신체 건강 상태를 비춰보는 거울 (feat. 망진법) 얼굴은 사람의 신체 건강 상태를 비춰보는 거울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질병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변화를 띄게 된다. 사람들의 표정이 개인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대변한다면 혈색은 개인의 오장육부 건강 상태를 추측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처럼 얼굴과 색조와 명도 변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을 "망진법(望診法)"이라고 부르는데, 얼굴 혈색과 그에 따른 신체부위의 관계만 이해한다면 집에서 스스로의 몸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하는데,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1.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1) 눈 밑 기미 피가 탁하다.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 2023. 11. 2.
평상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상식 12가지 (feat. 응급조치) 1. 피곤해서 잠이 잘 안 올 때 건강한 사람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긴장이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의 깨지게 되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 생긴 찌꺼기를 태워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소화가 잘 안 될 때 과식의 경우엔 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통은 감, 귤, 생강 주스가 좋다. 3. 목에 가시가 걸리면 식초 물로 몇 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내려간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4.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면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 2023. 11. 2.
의사가 추천하는 먹어두면 약이 되는 음식 (feat. 백세시대) 1. 토마토: 먹는 자외선 차단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암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햇빛에 대한피부저항력을 길러준다. 저칼로리에 다양한 영양분까지 함유하고 있다. 항암작용, 심혈관 질환에 특효다. 스파게티를 먹을 때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토마토소스를 선택하는 게 나을 듯하다. 2. 시금치: 슈퍼푸드, 슈퍼 영양 철분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 비타민K, 미네랄,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슈퍼푸드 가운데에서도 최고다. 시금치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백내장 예방에 효능이 있다. 3. 오렌지: 심장마비·뇌졸중 얼씬도 못하게 만성질환 발병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의 보고(寶庫)다. 감귤류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효능이 대단해서 암세포 성장을 억제.. 2023. 10. 31.
색깔별로 알아보는 과일의 비밀 (feat. 빨간, 주황, 초록 그리고 보라) 1. 빨간색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 과일의 빨간색은 우리 몸 안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한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력으로 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는 4만 8천 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마토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이는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준다. 2. 주황색 주황색의 대표적 과일인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산소의 활동을 차단..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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