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에 맞는 차(茶)를 고르는 노하우 13가지 (feat. 체질별 추천하는 차)
1. 황기차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고 이뇨작용을 도우며 또한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농을 배출하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과 허약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2. 녹차 녹차는 호흡기와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며,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 환자,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더 좋으며, 다이어트 및 노화방지에도 좋다. 3. 다시마차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증상이 있을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4. 율무차 율무는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또 칼슘, 철, 단백질, 탄수화물 등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제거에 좋고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 5. 귤차..
2024. 2. 18.
쌀밥을 잡곡밥으로 바꾸면 신체에 나타나는 효과 (feat. 대사성 질환의 예방)
매일 먹는 쌀밥을 잡곡밥으로 바꾼다면,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를 정기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평소 잡곡밥으로 식단을 차릴 경우,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밥에 넣기 좋은 잡곡으로는 조, 기장, 수수, 검정콩, 팥 등이 있다. 우선 조는 백미에 비해 비타민 B1, B2가 3배 정도 많으며 식이섬유도 7배 이상 함유돼 있다. 특히 조 ‘삼다찰’은 농촌진흥청이 잡곡밥용으로 추천한 품종으로, 푸른색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찰진 식감을 지녀 잡곡밥에 넣으면 맛이 뛰어나다. 노란 기장은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곡물이다. 농촌진흥청 실험에 따르면, 잡곡 중에서 항암 효능이 가장 높은 것은 조와 기..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