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창업가)들은 도대체 "팔리는 제품"이 아님에도 '우리 회사 제품은 좋아'라고 착각할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 하니까요. 사업을 하는 많은 대표가 '회사 놀이'를 하고 싶어 하니까요.
뭔가 큰 회사를 만들고, 그런 일들이 성공이라고 생각하고요. 조직 문화'에 집중하고, 좋은 '사무실'을 꾸미고, 뭔가 회사를 "관리"하는 그런 멋져 보이는 것들요.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것이거든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만들고. 그 뒤에 회사가 커지면 회사를 '경영' 하고 '관리' 하는 거죠. 회사 '경영'을 먼저 하는 게 아니라 잘 팔리는 제품(PMF)이라는 의미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그냥 사람들이 무지하게 쓰고 있는 것 그 자체예요. 그게 증거예요. 사람들이 써야 잘 팔리는 제품'이에요.
사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니 대부분 사람들이 진짜 '팔리는 물건'을 대부분 못 찾아요. 이런 회사들이 있어요. "저희 회사가 너무 빨리 성장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러면 저는 물어요. 진짜요? 설명 좀 해주실래요? 그러면 대부분 회사들이 적자가 엄청 커지고 있죠. 외형만 커지는 거죠. 그건 가짜 성장이에요.
75센트를 주시면, 1달러를 드립니다? 손해 보는 장사는 하면 할수록 손해죠. 그게 성장입니까? 사업은 매출'만' 보는 게 아니죠. 다 봐야죠. 많은 창업자들이 이게 너무 힘들기 때문에 '속이고' 싶어 하죠. 속여서라도 회사가 잘 되는 척을, 사업이 잘 되는 척을. 물건이 잘 팔리는 척을요.
다 척이에요. 결국은 팔리는 물건'을 찾아야 해요. 그게 정답이에요. 돌이켜보면 사소한 시행착오들이 쌓이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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