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상식/투자

전기 자동차의 친환경성에 대한 의문 (feat. 전기차 시장의 현황)

by MINK0903 2024. 2. 11.
728x90
반응형

전기 자동차의 친환경성에 대한 의문 (feat. 전기차 시장의 현황)
전기 자동차의 친환경성에 대한 의문 (feat. 전기차 시장의 현황)

 

전기차 시장이 급속하게 냉각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라는 사람도 꽤 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꽤 있다. 단언컨대, 다들 아니다. 전기차는 잠시 한 2~3년간 성장률 둔화(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이지 성장은 계속합니다) 보이다가 다시 추세 회복할 것이다.

 

전기차 성장률 둔화 이유는 리튬 등 원재료 공급쇼크, 전기차 소비 세계최대시장인 중국 경제 침체로 전기차 소비 급감, 보조금 시한 종료, 유럽의 우크라전쟁여파 에너지난으로 하이브리드 및 화석 에너지 소비 증가 때문이다. 다들 일시적인 요인들이다. 미래 예측 전망 방법에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우관점.  또 하나는 고슴도치 관점.  여우관점은 여러 가지 요인에 가중치를 두지 않고 다 분석하는 것이고 고슴도치 관점은 가장 결정적인 요인에 주목해서 그것으로 판단한다.

 

나는 전형적인 고슴도치 파다. 경제전망, 증시전망에도 철저하게 고슴도치 관점으로 전망한다.  어차피 데이터는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다 볼 필요가 없다. 감이 중요하다. 전기차 전망을 할 때도 가장 큰 것을 봐야 하는데  미국 에너지청 데이터를 비롯한 각국의 에너지 정책을 보면 된다. 이미 장기간 2050년까지 계획이 다 수립돼 있다.

 

반응형

물론 계획대로 안 되는 수도 있지만 전기차 기타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라이트의 법칙이 적용되는 산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모든 것은 가능성이다.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알고 싶다면 가장 유용한 질문 중 하나는 “어떤 기술이 라이트의 법칙을 따르고 어떤 기술이 라이트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가?”이다.

 

미래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실제로는 '수요 증가'가 아니라 '누적된 경험'일 수도 있다. 누적경험에 따라 가격이 급감한다는 게 라이트의 법칙이다. 친환경에너지인 것은 맞다. 환경오염이 더 심하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은 통제변수에 오류가 많다.


 

 

월별 해외여행 시 참고사항 총집합 (feat. 1년 12달 핵심정리)

1월 우리나라와는 반대인 따뜻한 나라로 가거나, 일본의 삿포로나 캐나다의 휘슬러처럼 겨울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곳, 일 년 내내 겨울이지만 이때만큼은 봄 같은 지역을 선택한다. 추천지 뉴질

mkpark02.tistory.com

 

 

P2P 전자화폐시스템 (feat. 비트코인의 화폐 변화 가능성)

임일섭이라는 분이 "사토시 나카모토의 프로젝트는 실패다. 그가 구상한 것은 2008 페이퍼의 제목에도 등장하듯이 P2P 전자화폐시스템이다. ETF의 기초자산이 되는 투자대상 자산이 도대체 어떻게

mkpark02.tistory.com

 

 

한국 정부 1.10 부동산 대책 총정리 (feat. 내 집 마련의 꿈)

윤석열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집값을 올리는 부도덕한 사람들이라고 징벌적 과세를 해온 것이 잘못이라고 밝혔고 내년까지 신축되는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주택을 사면 취득세가 50% 감면되고 취

mkpark02.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