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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고 싶을 때, 하면 안 되는 5가지 행동 (feat. 직장인 필수 상식)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아침이면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 탈수 등의 숙취 증상을 쉽게 겪을 수 있다. 이럴 땐 충분히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인데, 술을 빨리 깨려고 몸을 움직이거나 음식을 먹는 등으로 숙취를 해소하려는 이들도 많다. 그런데 이렇게 술을 깨기 위해 흔하게 하는 행동 중, 도리어 숙취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건강을 해치는 행동들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숙취를 해소할 때 피해야 하는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커피 마시기숙취로 피로감이 심할 때 커피를 마시면 순간적으로 잠이 깨면서 각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할 때 커피까지 마시면,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촉진해 탈수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또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자극해 두통.. 2024. 9. 28.
일할 때 화를 가라 앉히는 효과적인 방법 (feat. 의견 충돌과 흥분) 지난달 저는 일을 하다가 두 차례 ‘화’를 냈습니다. 그것도 얼굴도 모르는 분과요.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의견 충돌이 이어지면서 서로 화를 내는 상황으로 치닫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화를 냈을 때, 스마트폰의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며 수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내게 문제가 생긴 것일까’와 같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화’에 대해 다뤄볼게요. 또 때마침,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새로운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모두가 웃으며 일하는 그날을 상상하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회사 제 자리 앞에 붙어 있는 A4 용지입니다. 두 차례 싸움을 한 뒤 붙여놨습니다. 기분이 좋아지지.. 2024. 5. 19.
연예인의 재계약에 따른 무형자산 처리방법 (feat. 매출과 이익)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모두 잘 알다시피 기존에 몸담고 있던 회사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회계장부상 가치가 드디어 나옵니다. 바로 전속계약금이죠. 130억 원과 410억 원을 엔터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회사 입장에선 그 많은 금액을 연예인에게 준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지출이고 이제 이 엄청난 가치를 가진 자산으로부터 매출을 펑펑 일으켜 이익을 내야 합니다. 만약 A라는 엔터회사가 B그룹으로부터 매년 100억 원씩 매출을 올렸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매출을 발생시키는데 들어간 매니저 비용, 각종 관리비 등이 50억 원 들었다고 하죠. 전속계약금이 없을 땐 100억 원의 매출에 50억 원의 비용을 제하면 50억 원의 순이익이 남습니다. 그런데 재계약을 맺으면서 전속계약금.. 2024. 3. 31.
회사에서 가장 스트레스받는 순간 (feat. 고민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조언) 5년 차 직장인인 지인이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고 이유를 묻자 5가지를 말했다. 첫째.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도 몰라 준다는 점. 월급을 받고 일하기에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지만 평소보다 일이 많고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해냈을 때 누군가 따뜻한 말 한마디, 인정이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데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에 모든 노력이 당연해질 때 의욕이 나지 않는다. 둘째. 사람 관계 회사가 사람을 사구로 온 것은 아니기에 정말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몇 명을 빼고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해나가지만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거나 말을 할 때 불편해지는 말투를 하거나 함께 일할 때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기 위한 배려.. 2023. 11. 17.
미여관옥(美如冠玉),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고 싶은 회사 그리고 좋은 글 모음 1. 미여관옥(美如冠玉) '용모(容貌)의 아름다움이 관에 달린 옥(玉)과 같다'는 뜻으로, ①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가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 ② 재주만 있고 덕(德)이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 ③ 관에 달린 옥처럼 아름다운 미색이나 머리가 빈 여인을 이르는 말 2.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라 '가고 싶은 회사'는 그곳에서 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다. 월급을 받기 위해 억지로 회사에 나오는 직원이 최선을 다해 일할 리 없다.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고 기분도 우울한 직원에게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리 없다. Google의 최고 경영자 에릭 슈미트(1955년생) 회장은 이런 말을 했다. 근무 시간 가운데 2시간은 구글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그 대신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활동에 시간..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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