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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69

아프면 서러운 연휴, 비상시에 미리 챙겨둘 필수 영양제 3일간의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연차를 사용해 더 긴 휴가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4명 중 1명꼴로 개인 연차를 사용해 최장 9일을 쉰다. 휴식은 건강에 이롭지만 장거리 이동, 기름진 음식 등 평소와 다른 생활환경은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명절 증후군’이란 말이 있을 만큼 연휴를 지내면서 오히려 컨디션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1. 피로 덜한 명절 보내려면, ‘이것’ 챙겨야명절 후 일상으로 잘 복귀하려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영양제를 미리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것이 피로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다. 비타민 B는 8종 복합체 (B1·B2·B3·B5·B6·B7·B9·B12)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성분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해 피로 해소,.. 2024. 9. 16.
고양이에게 탈모를 유발하는 4가지 원인 (feat. 집사 필수 상식)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고양이는 사계절 내내 털갈이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털 빠짐이 심한 편이다. 털이 성장하고 빠져나오는 주기가 사람보다도 훨씬 빠른 데다, 일정한 실내 온도와 조명 속에서 생활하는 만큼 계절에 맞게 털갈이를 할 필요가 적은 탓이다. 그런데 평소와 같은 털 빠짐이 아니라 특정 부위에서만 털이 빠지고, 붉게 상처가 나거나 살이 드러날 정도로 털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고양이에게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1. 링웜 감염고양이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질환 가운데 하나인 ‘링웜(Ringworm)’. 이름만 들으면 벌레에 물린 것은 아닐까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곰팡이균의 하나인 피부사상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진균성 피부병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날씨가 습.. 2024. 9. 9.
비행기 타기 전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feat. 해외여행 확인사항)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중에는 소중한 아이를 품고 태교 여행을 떠나는 임산부도 있다. 비행기를 타기 전 임산부가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임산부 여행 가능 시기보편적으로 임신 32주 미만이라면 일반인 여행객들과 마찬가지로 제한 없이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임신 32주 이상이라면 건강 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36주 이상은 출산 시기가 임박해 탑승이 어렵다. 임신 32주 미만이더라도 임신 초기인 3개월까지는 유산의 위험이 있어 항공 여행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을 가지고 있다면 임산부는 탑승 수속 전 항공사에 의사 진단서와 건강 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비행기 탑승 전 직원이 임신 주수를 .. 2024. 8. 20.
체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높여줄 수 있는 수험생 필수 영양제 수능이 100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영양 보충이다. 약사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소모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온 수험생들에게 영양 보충은 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약사들과 함께 체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높여줄 수 있는 수험생 필수 영양제에 대해 알아봤다. 1. 체력 싸움에서 이기는 5가지 핵심 성분1) 피로 해소엔 ‘비타민 B’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소모가 많아진다. 특히 공부할 때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비타민 B군이다. 비타민 B군은 8종이 유기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하나만 부족해도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2024. 8. 18.
정신건강을 망치는 2가지 생활습관 (feat. 현대인의 개선 필수 사항) 현대인에게 정신건강은 신체적 건강만큼이나 중요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을 가지는 등 정신건강을 지키려 노력한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잘못된 행동들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곤 한다. 이를 인지하고 개선해야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정신건강을 망치는 2가지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1. 잘못된 식습관 우울증 유발해음식은 생각보다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쿠키, 빵 등 탄수화물이 가득한 가공식품은 정신건강에 독약과 마찬가지다. 1970년대 발표된 한 국내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울감을 쉽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평소 우울감을 자주 느낀다면 식습관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채소, 과일.. 2024. 8. 11.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꼭 먹어야하는 3가지 음식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해 몸이 쉽게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 1. 아스파라거스스테이크 등 육류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낮고 섬유소 많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아스파라거스에는 엽산과 비타민K가 풍부해 면역증진에도 효과가 있으며, 각종 비타민 B 군과 항산화 물질인 루테인이 함께 들어있어 눈 건강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능을 보인다. 아스파라거스는 혈액 응고를 막는 효능이 있어 항응고제나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이뇨작용으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2024. 8. 4.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에서 주의할 점 여름휴가를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더러 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의 여행은 보호자와 동물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수 있지만, 안전하고 건강하게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반려동물과 여행 시 보호자가 신경 써야 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차량 이용한다면 안전 확보가 필수… 차량 속 열사병도 주의해야차량을 이용해 여행을 가는 경우, 반려동물을 운전자의 무릎에 올려 두고 운전하지 않아야 한다. 이는 현행 도로교통법상으로도 불법인 데다, 자칫 반려동물이 보호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핸들 조작을 방해할 경우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 실제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반려동물을 안은 채 운전 시 사고 위험을 평가한 결과.. 2024. 7. 25.
장마철에 꼭 알아야 할 감전 사고 대처 방법 (feat. 심폐소생술) 감전 사고를 당한 수리공을 침착한 대처로 살려낸 82세 할머니가 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의 한 가정집에서 60대 전기 수리공이 전선을 고치기 위해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곁에 있던 할머니의 침착한 대처가 빛났다. 사다리에 매달린 채 의식을 잃은 수리공의 발목에 밧줄을 감아 사다리에서 끌어내린 뒤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한 것. 덕분에 수리공은 의식을 되찾았고, 이후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가 긴박한 순간에도 정확한 대처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유튜브 영상’이었다. 평소 감전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유튜브 영상을 보고 배웠기에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던 것. 감전 사고는 생명을.. 2024. 7. 23.
황반변성 환자에서 수면시간이 의미 있게 감소 (feat. 눈 건강엔 잠) 수면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인데요. 우리 몸의 조직 세포가 다시 회복되는 과정이 수면 중 일어납니다. 최근 황반변성 환자에서 수면시간이 의미 있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우리 망막도 잠을 자기 전까지 무언가를 보면서 피로가 쌓일 수밖에 없는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회복이 온전하게 되기가 어렵겠지요. 사실 수면 장애는 비단 황반변성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서도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4시간 인공조명이 환하게 비추고, 핸드폰이나 모니터 보는 시간이 늘면서 수면 사이클이 깨지기 때문인데요. 황반변성같이 수면장애로 악화되는 질환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따라서 잠을 질 다스리는 것이 건강관리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은 황반변성 환자..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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