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피2 잘못하면 독 되는 3가지 응급처치법 (feat. 생선 가시 박히면 밥 꿀꺽)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면 빠른 회복을 위해 '응급 처치'를 한다. 그러나 근거 없는 잘못된 응급 처치는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을 부른다. 순간적인 실수로 '응급 처치'가 '악화 처치'가 된다. 잘못된 처치는 2차 감염을 부르고 치료를 더디게 한다. 일상 및 야외 활동 시 겪을 수 있는 상황별 잘못된 응급 처치와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상처 부위에는 무조건 과산화수소?넘어져서 다친 아이의 무릎에 과산화수소를 바르는 경우가 있다. 과산화수소를 바르면 상처 부위에 흰 거품이 일어나는데, 시각적으로 치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올바른 치료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피부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 세균을 죽이는 과정에서 건강한 세포까지 함께 죽기 때문이다... 2024. 11. 11. 코피가 나는 이유와 예방 그리고 대처법 (feat. 피로와 스트레스) 코는 우리 몸에서 가장 자주 출혈이 발생하는 부위로,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많은 양의 코피가 나기도 한다. 코피가 나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코피가 나는 이유는?코는 외부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첫 관문으로, 매일 많은 양의 공기가 코점막을 통과한다. 코점막에는 매우 가늘고 약한 혈관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손상되면 출혈이 발생한다. 코피가 나는 원인은 다양한데,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비염’이다. 코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들이 팽창하면서 코피가 자주 발생한다. 이 밖에도 코를 후비거나 문지르는 행동을 하거나, 코가 건조한 경우에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피곤한 경우에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피곤하면 스트레스가 쌓여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는데, 코의 혈관에.. 2024.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