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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2

만성 경막하 출혈, 머리 부딪힌 지 오래 됐는데 뒤늦게 어지러운 현상 천장이 낮은 곳을 지나다 머리를 부딪히거나, 실수로 벽에 머리를 ‘쿵’ 부딪히는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다. 보통은 잠깐 통증이 있다가도 금세 괜찮아지면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간혹 ‘만성 경막하 출혈’이 발생해 뒤늦게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 경막하 출혈이란 어떤 질환일까? 1. 머리 안쪽에서 지속되는 출혈, 뇌 압박해 이상 증상 가져와외상성 뇌출혈의 한 종류인 ‘만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감싸고 있는 ‘경막’ 아래에 지속적으로 출혈이 발생해 피가 고이는 상태를 말한다. 머리에 외상을 입었거나 충격이 가해졌을 때 주로 발생하는 편으로, 낙상 사고가 잦고 뼈가 약한 노년기에 주로 발생하는 편이다. 이외에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나 장기간 다량의 음주로 인해 뇌가 위축되.. 2024. 8. 5.
바다에서 놀다 생긴 상처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feat. 상처 부위)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시원한 바다로 놀러 가는 사람이 늘어난다. 바다에서 놀 때는 노출되는 신체 부위가 많다 보니 날카로운 것에 찔리거나 모래에 쓸려 손과 발, 다리 등에 자신도 모르는 상처가 생기기 십상이다. 모처럼 떠난 바닷가에서 상처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한 상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1. 상처 부위는 깨끗하게, 바다에 다시 들어가지 말아야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상처가 났다면 우선 식염수나 흐르는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바닷물 속 미생물이나 모래 등이 상처 부위에 남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씻어내줘야 한다. 혹 출혈이 지속된다면 깨끗한 거즈 등을 상처 부위에 대고 압박해 지혈해 준다.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처치가 필요..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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