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10 독감 이후 올바르게 집 소독하는 7가지 방법 독감 바이러스는 물건 표면에서 48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회복된 후에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주변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내과 의사 알라나 비거스(Alana Biggers)의 조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올바른 실내 소독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1. 자주 접촉한 표면 소독접촉이 많았던 장소는 세균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손을 깨끗하게 씻었다고 할지라도, 바이러스와 세균은 재채기를 하거나 다른 사람과 접촉했을 때 주변으로 퍼지기 때문이다. 독감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문 손잡이, 조명 스위치, 서랍 손잡이 등을 소독하는 것이 좋다. 만약 독감 환자가 함께 차를 이용했다면 차 안을 청소하고 소독까지 .. 2025. 2. 1. 건강에 도움 주는 청소의 4가지 효과 (feat. 생활 속 운동)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마음가짐을 정비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한다. 집안 곳곳을 쓸고 닦으며 깨끗해지는 실내공간에 새로운 행운과 복이 들어오기를 소망하기도 한다. 이러한 풍습적인 이유에 더해 청소는 신체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신체 활동을 유도해 운동과 같은 효과를 보이기도 하고 스트레스와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사는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를 하는 활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라고 전했고, 가정의학과 상담의사는 “집안일을 하면 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 뇌와 심혈관계 건강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라면서 청소가 우리에게 주는 이점을 설명했다. 전문가 2인과 함께 청소가 우리에게 미치는 유익한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1. .. 2025. 1. 20. 알레르기 비염 극복하는 일상 속 5가지 간단한 습관 1. 실내 환경 관리실내 환경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환기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고 알레르겐을 제거하는 등 실내 공기의 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1) 환기와 공기 청정하루 2~3회,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전 중 공기질이 비교적 깨끗한 시간대를 선택하세요. 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HEPA 필터가 장착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공기 중 알레르겐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기 청정기를 선택할 때는 천식 및 알레르기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습도 관리제습기나 가습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고 곰팡이가 생기.. 2024. 12. 18. 강아지에게 흔하게 찾아오는 귓병의 원인과 관리 방법 반려견을 보살피다 보면, 발톱으로 귀를 긁고 머리를 세차게 흔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 귀 주변을 잠깐 긁고 마는 정도라면 단순히 간지러워서 나타난 행동일 수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심하게 긁는 것 같다면 염증이나 감염 등으로 인한 귓병은 아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강아지에게 흔하게 찾아오는 귓병의 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아본다. 1. 가장 흔한 귓병 종류는 외이도염… 원인이 뭘까?강아지의 귀는 귓바퀴에서 시작해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염증이 관찰되는 곳은 귓바퀴에서 고막, 즉 외이를 잇는 통로인 ‘외이도’다. 이를 외이도염이라고 하는데, 강아지의 귓병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꼽힌다. 중이염과 내이염은 비교적 덜 흔한 편인데, .. 2024. 11. 29. 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증상과 치료법, 재발 방지 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영국 전역에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 기생충인 ‘옴’의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옴은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전염성 피부질환으로, 현대에 들어서는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여전히 연간 4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더욱이 요즘 같은 가을철은 옴이 집중되는 계절이므로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증상과 치료법, 재발 방지 팁까지 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 신체 접촉 없이 감염 가능한 ‘옴’, 밤 시간대 가려움증 심해져옴은 피부에 기생하는 0.4mm 정도 크기의 매우 작은 옴진드기(옴벌레)가 매개하는 질환이다.. 2024. 11. 4. 숨어 있는 살림 꿀템, 굵은소금 200% 활용법 천일염은 염전에서 나온 소금으로, 흔히 굵은소금이라고 부른다. 굵은소금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생활 속 곳곳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숨어 있는 살림 꿀템인 굵은소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1. 빨래에 활용소금은 표백 효과가 있어 얼룩이나 변색된 옷을 빨 때 활용하면 좋다. 누렇게 변한 옷은 소금을 한 큰 술 넣어 20~30분간 삶으면 하얗게 돌아온다. 소금물에 옷을 30~40분가량 담가 놓으면 얼룩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소금을 녹인 물에 빨랫감을 10~30분 정도 담가준 뒤 찬물로 세탁하면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검은색이나 빨간색 계열의 옷에 활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겨울철 러그 청소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실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러그를 .. 2024. 10. 29. 새콤달콤 식초, 요리부터 청소까지 다양한 활용법 식초는 음식에 새콤달콤한 풍미를 더해주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식초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식초를 활용하면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다. 달걀을 삶을 때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 껍데기가 깨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밥을 지을 때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쌀의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밥에 윤기가 돈다. 우엉이나 연근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사라지고 빛깔도 엷어진다. 채소를 씻거나 손질할 때도 식초를 활용하면 좋다.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채소를 5~10분 동안 담가놓으면 채소 표면의 세균과 노폐물, 농약 등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2. 찌든 때 없애는데 제격식초는 천연 발효과정을 거치기 때문.. 2024. 9. 11. 올바른 냉장고 청소 방법 (feat. 잘못된 습관으로 세균 번식) 냉장고에는 다양한 음식을 저장하는 데다, 전원을 항상 켜둬야 하기 때문에 청소하기 쉽지 않다. 음식을 다 빼고 청소하기 어렵고, 상할까 봐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위생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의 40%에서 냉장고 내부가 많은 세균과 곰팡이에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귀찮다고 냉장고 청소를 미루면 안 되는 이유다. '냉장고 속 온도가 낮으니깐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1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잘 증식하는 미생물도 있다. 리스테리아균이 대표적인데, 이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으로 저온에서 잘 증식한다. 또, 일부 균은 냉동실에서는 증식을 멈췄다가 상온에서 다시 증식하는 경우도 있다. 1. 냉장고, 세균 보관소 되는 것 막으려면?냉장고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 2024. 8. 8. 혈관을 보호하자 (feat.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들)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2024. 1.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