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수칙9

아이와 차량 이동 시 알아야 할 3가지 필수 안전수칙 명절에는 가족과 친지를 만나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 아이와 함께 장시간 차량을 이용한다면 분유, 기저귀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겨울에는 이와 더불어 안전을 위해 부모가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 미국 허프포스트(huffpost)는 겨울철 아이와 차량으로 이동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다른 계절보다 늘어난다며 전문가와 함께 주의 사항을 소개했다. 부모가 놓치기 쉬운 겨울철 유아 동반 차량 이동 시 주의 사항 세 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히기유아는 몸무게 대비 체표면이 넓어 열 손실이 많지만, 피하지방은 적어 추위에 취약하다. 성인에 비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도 약하다. 그러므로 외출 시 옷차림에.. 2025. 2. 4.
치매 예방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4가지 (feat. 노쇠, 치매 위험 73% 높여) '노쇠한 상태' 자체가 치매 발병 위험을 최대 73% 증가시킨다는 호주 퀸즐랜드대(University of Queensland)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이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노쇠 경로(Frailty Trajectories)를 평가한 결과, 치매 환자들은 진단 전 4~9년 동안 신체의 허약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 것. 이에 대해 연구팀은 “노화를 늦춰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치매의 발병 위험이 낮다”라고 말하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4가지를 제시했다. 신경과 상담의사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특히나 식단과 운동,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교류를 통한 사회활동, 그리고 기저질환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신경.. 2025. 1. 2.
여드름이 아니었던 29세 여성의 피부암 증상들 4년 전 코 위에 난 작은 뾰루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피부암 진단을 받은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3일 뉴욕포스트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29세 로렌 스미스(Lauren Smyth)의 소식을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로렌은 지난달 틱톡 영상을 보다가 자신과 똑같은 증상으로 피부암 진단을 받은 여성을 발견했고,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코 부위의 뾰루지는 피부암의 한 형태인 편평세포암인 것으로 확인됐다. 암이 느리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이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로렌은 현재 국소 항암 화학요법을 받고 있다. 피부암의 주요 원인은 자외선으로 알려졌다. 20대 초반에 일광욕을 자주 했다는 로렌은 "오래전이라도 일광욕 의자를 자주 사용했다면 피부암 위험이 엄청나게 커진다고 들었.. 2024. 9. 26.
여름철 안전한 수분 보충을 위한 안전 수칙 (feat. 페트병 생수)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생수를 페트병 째 들고 다니면서 물을 마시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페트병을 높은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뚜껑을 개봉한 채로 두었다가 다시 마시는 행동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물이 변질돼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 높은 기온·강한 자외선… 페트병 속 발암물질 발생 주의해야차량 내부와 같이 온도가 오르기 쉬운 곳에 생수를 보관하거나, 뜨거운 날씨에 오랜 시간 들고 다니는 경우에는 발암물질에 주의해야 한다. 페트병을 보관하는 온도와 자외선 등에 따라 안티몬(Antimony),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와 같은 물질이.. 2024. 8. 18.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신체 부위 (feat. 감염성 질환 예방)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손 씻기에 ‘셀프백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만큼 손 씻기는 전염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실제로 손만 깨끗이 씻어도 모든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감염 위험이 큰 여름철에는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올바르게 손을 씻는 이는 많지 않다. 다음은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이다.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2)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3)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4)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질러 준다 5) 엄지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높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하지만 이렇게 손을 제대로 씻었다 하더라도 가.. 2024. 6. 17.
간 건강 지키는 수칙 (feat. 술 좀 마신다는 사람들의 간 건강 상태) 음주 후에도 얼굴색 변화가 없고 숙취가 덜할 때 '술이 세다'라고 한다. 소위 술 좀 마신다는 이들은 주량을 과시하기도 한다. 자신의 간 건강을 과신하는 것이다. 1. 술 세다고 간이 건강하다는 것은 아니다술은 두 단계를 거쳐 대사 된다. 알코올을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변화시키는 단계, 그리고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무독성 초산으로 변화시키는 단계다. 둘 다 간에서 이뤄지기에 주량은 간 건강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대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알코올 분해 효소인 '아세트알데하이드 탈수소 효소'다. 이 효소의 많고 적음에 따라 취하는 정도와 깨는 속도가 달라진다. 알코올 분해 효소는 간 건강이 아닌 유전적 요인, 환경적·신체적·유전적 요인, 성별 등에 의해 결정된다. 결국 .. 2024. 5. 18.
피부 트러블 막는 올바른 세안 기본 수칙 (feat. 피부 건강 지키는 방법)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 좋은 화장품을 쓰는 이들이 많다. 마사지나 피부 시술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그런데,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올바른 세안'이다. 얼굴의 피부는 하루 종일 미세먼지나 오염물질, 화장품에 노출된다. 만약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다양한 피부 문제로 이어진다. 여드름이 대표적인 예다. 그렇다면 오염물질을 닦아내고,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씻어야 할까? 피부 건강 지키는 올바른 세안법우선, 얼굴을 씻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손의 세균과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손이 더러운 상태에서 얼굴을 씻으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얼굴을 씻을 때는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너무 .. 2024. 5. 13.
지금 당장 고쳐야 하는 코골이 3가지 이유와 5가지 예방 수칙 코골이는 수면 중에 코에서 나는 소리로 특징지어지는 현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수면장애 중 하나다. 이 현상은 수면의 질과 휴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코골이를 지금 당장 고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봤다. 1. 코를 고는 이유수면 중에는 전신 근육의 힘이 빠지면서 목 안쪽 근육도 느슨해진다. 이로 인해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좁아져 공기가 지나가면서 진동을 일으키며 소리를 낸다. 이때 기도가 더 좁아질 경우 숨이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한다. 1) 수면 질 향상코골이는 수면 중에 발생하여 수면의 깊이와 질을 저하시킨다. 코골이로 인해 수면 중에 깨는 빈도가 높아지고 잠을 제대로 취.. 2024. 5. 12.
오픈채팅방 에티켓 10계명 (feat. 카카오톡, 밴드 그리고 카페) 1. 채팅방 친구는 누구나 평등하다. 친구 간 직책은 형식적인 것도 수직관계가 아닌 모두 수평관계. 권력, 재산, 학벌, 외모, 지역, 채팅방내 활동 정도, 그 무엇도 채팅방 친구에 대한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없다. 2. 무엇을 올리든 일단 자유다. 사진도 좋고 그림도 좋고 글도 좋고 동영상도 좋고 애교 있는 음담패설도 좋다. 채팅방 활성화를 위해 바쁜 가운데 어떤 글이든 올리는 사람한테 감사를. 상호 좋은 정보교환도 가능하다. 단, 특정 종교 포교나 정치 선동, 반사회적 내용,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욕설이나 음란물은 자제하자. 3. 평가하지 말자. 일단 그냥 봐라. 재미가 있네 없네, 내용이 쉽네 어렵네 함부로 평가하지 말자. 재미없고 관심 없으면 조용히 넘어가자. 이상한 댓글 달지 말고, 꼭 하고 싶은.. 2023. 12.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