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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2

또 다른 병을 불러오는 불면증, 수면장애 의심증상 수면장애 환자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8년 85만 5,025명에서 2022년 109만 8,819명으로 28.5%나 증가했다. 불면증은 수면무호흡증, 우울증, 하지불안증후군, 사지운동증과 같은 이차적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1. '이런 증상' 나타나면 불면증 의심해야불면증이란 단순히 잠을 못 자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잠을 잘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었는데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나타난다면 불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자다가 깨거나 깬 이후 다시 잠에 들지 못하는 것 △지나치게 일찍 잠에서 깨는 것 △잠을 잤지만 개운하지 않고 피로감이나 무력감이 느껴지는 것 △집중.. 2024. 9. 13.
얼굴형을 결정하는 올바른 혀의 위치 (feat. 가지런한 치열과 얼굴형)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동작 중 하나는 혀의 위치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 작은 신체 부위의 위치가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놀랍게도 혀의 위치는 건강뿐만 아니라 얼굴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올바른 혀의 위치에 대해 알아봤다. 평상시 입을 가볍게 다물고 턱에 힘을 뺐을 때, 혀는 입천장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이때 혀의 끝이 앞니에 닿지 않아야 한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상악골이 밀려 올라가 가지런한 치열과 얼굴형을 가질 수 있다. 혀가 올바른 위치에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1. 얼굴형 변형혀가 위쪽 앞니를 밀어내면 돌출형 입, 개방교합 등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반대로, 아랫니를 밀어내면 얼굴이 처지고 주걱턱, 부정교합 등의 문제가 생긴다. 심한 경우 혀의 근력이 떨어져 입으로 호흡..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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