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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11

설탕 무첨가 여부 확인이 필수인 혈당에 좋은 음식 (feat. 두유)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서는 총 당류를 에너지 섭취량의 20%로 규정한다. 식품의 조리 및 가공 시 첨가되는 첨가당은 10% 이내로 조금 더 엄격하게 본다. 하루 표준 열량을 2,000kcal로 계산하면 총 당류는 100g, 첨가당은 50g 이하로 섭취하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당 섭취량은 2018년 기준 58.9g. 미국(106g), 캐나다(110g) 등에 비해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주의해서 나쁠 것이 없다는 의견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첨가당을 5%(25g)로 낮추길 권고한다. 1. 당 섭취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 ‘당뇨’당은 3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몸에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문제는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다. 당뇨병이 대표적인 사례다. 혈.. 2024. 4. 25.
당뇨 환자에게 설탕보다 꿀이 좋은 이유 3가지 (feat. 건강식품) 당뇨병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만성질환 중 하나다. 이러한 환자들은 혈당을 철저히 조절하고 급격한 변동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꿀은 어떨까. 꿀이 설탕보다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이유를 살펴봤다. 1. 혈당 조절 벌꿀은 설탕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정제된 설탕과는 달리 꿀은 천연 원료로서 혈당 상승을 방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 벌꿀과 설탕의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는 각각 55와 68이다. GI는 식품을 섭취한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로, 숫자가 클수록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것을 뜻한다. 2. 영양소 제공 꿀은 설탕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제공한다. 꿀은 비타민 C, 비타민 B, 칼슘,..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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