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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848

의사가 추천하는 먹어두면 약이 되는 음식 (feat. 백세시대) 1. 토마토: 먹는 자외선 차단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리코펜은 암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햇빛에 대한피부저항력을 길러준다. 저칼로리에 다양한 영양분까지 함유하고 있다. 항암작용, 심혈관 질환에 특효다. 스파게티를 먹을 때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토마토소스를 선택하는 게 나을 듯하다. 2. 시금치: 슈퍼푸드, 슈퍼 영양 철분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 비타민K, 미네랄,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슈퍼푸드 가운데에서도 최고다. 시금치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백내장 예방에 효능이 있다. 3. 오렌지: 심장마비·뇌졸중 얼씬도 못하게 만성질환 발병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C의 보고(寶庫)다. 감귤류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효능이 대단해서 암세포 성장을 억제.. 2023. 10. 31.
색깔별로 알아보는 과일의 비밀 (feat. 빨간, 주황, 초록 그리고 보라) 1. 빨간색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 과일의 빨간색은 우리 몸 안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한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력으로 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는 4만 8천 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마토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이는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준다. 2. 주황색 주황색의 대표적 과일인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산소의 활동을 차단.. 2023. 10. 31.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정리한 우리의 인지 편향 20가지 총정리 당신은 매일매일 수천 가지 결정을 내립니다. 연구에 따르면 무엇을 먹을지 정하는 사소한 결정부터, 직장에서 내리는 중대한 결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지적 편향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방해합니다. 가 정리한 20가지 인지 편향을 소개합니다. 1. 기준점 편향 (anchoring bias) 사람들은 처음 접하는 정보에 지나치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봉 협상을 할 때, 첫 번째로 제안하는 금액에 따라 각자의 머릿속에는 그 제안 금액의 범위 내에서 사고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2. 가용 휴리스틱 (availability heuristic) 사람들은 그들이 미리 알고 있는 정보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령, 흡연을 하는 사람이 하루에 담배 세 갑씩 피면서 100세까지 산 사람을 안다.. 2023. 10. 24.
일상에서 빨래할 때 알아두면 좋은 12가지 생활정보 1.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 난다. 2. 얼룩 생긴 흰 천을 깨끗하게 하는 법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달걀껍데기는 흰색 천을 깨끗하게 하는 표백효과가 있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 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구어 준다. 또 달걀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룻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된다. 3.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마지막에 식초를 한 컵 넣는다. 갓난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궈도 .. 2023. 9. 21.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망치는 8가지 나쁜 습관과 행동들 1. 허리벨트를 꽉 조이기 허리벨트를 꽉 조이고 있으면 소화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복강내압을 만들어 위산역류를 초래할 수 있다. LA소재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 센터의 패트릭 다카하시 수석 내과 의사는 "팬티의 밴드 강도만큼 허리벨트를 매는 게 좋다. 허리벨트를 맨 상태에서 숨을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2. 엎드린 자세로 잠자기 목을 뒤로 젖힌 상태의 이런 수면은 목을 비롯한 상체 윗부분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다. 호아크 정형외과의 리처드 리 박사는 "목을 뒤로 젖힌 채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바꿔라"라고 조언했다. 3. 구부정한 자세 구부정한 자세는 어깨 통증이나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 2023. 9. 19.
두뇌의 건강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식품 10가지 (feat. 뇌기능 활성화) 우리 몸의 어떤 곳보다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곳이 바로 뇌이다. 뇌의 무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하루치 열량의 20%를 사용하는 기관이다. 뇌세포 구성에는 단백질, 지방이 필요하고 뇌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은 포도당이며 비타민 섭취를 적절히 해주어야 집중력이 높아지고 뇌의 노폐물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영양가 있고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들을 얼마나 잘 먹느냐 하는 것은 뇌의 기능을 높이는데 가장 기초적이고 훌륭한 방법이다. 1. 감자 감자는 주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감자에는 비타민C와 E, 철분이 풍부하고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하는 비타민 B1과 B2가 함유되어 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집중력이 좋아진다. 2. 검.. 2023. 9. 17.
우리가 평상시에 알고 있는 당뇨에 대한 잘못된 오해 (feat. 비만 치료제) 비만치료제가 핫하다 보니 당뇨가 사라지는 거 같다는 시장의 오해가 도는 거 같습니다. 미국은 비만으로 인한 당뇨가 많기 때문에 연관해서 덱스컴이나 인슐린이 과도하게 하락했는데 아직 CGM이나 인슐린은 침투율이 초기입니다. 미국 당뇨환자 중 인슐린을 투여하는 환자는 6% 로에 불과하며 그중에 50%로만이 CG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94% 인슐린을 맞지 않는 당뇨환자에게 CGM은 엄청난 큰 시장이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비만은 당뇨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비만 이외에 가족력, 스트레스, 식습관, 고령으로 인한 세포기능 저하, 칼륨부족,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등 여러 원인으로 당뇨가 유발됩니다. 과거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에서 역할을 중요시했던 반면 최근에는 ominous.. 2023. 9. 16.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하는 생활습관 8가지 1. 규칙적인 배변 습관 붉은색 육류 등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면 발암물질과 장점막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배변욕구가 일어난다. 이것을 ‘위대장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다.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배변욕구를 오래 참으면 대장 센서가 마비되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배변욕구 자체를 느낄 수 없다. 물이나 우유, 커피 등을 마셔 가급적 오전 시간에 배변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2. 반찬은 채소와 해.. 2023. 9. 16.
소변 절대 참으면 안 되는 이유와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feat. 노화의 촉진) 1.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 소변을 참는 것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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