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위8

겨울 부상 예방을 위한 근육별 3가지 운동 방법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이 긴장돼 조금만 ‘삐끗’ 해도 염좌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눈이나 비가 온 후에 길이 얼어있으면 넘어지거나 미끄러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 평소 미리 전신 근육을 골고루 강화하고 유연성을 기르면 어떤 상황에서든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에, 지난 1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Guardian)에서 소개한 부위별 근육 강화 운동 7가지 중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1. 목영국 호크스 물리치료 센터(Hawkes physiotherapy)의 임상 총괄 매튜 호크스(Mathew Hawkes)는 교통사고로 목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수년간 재활을 위해 목 근육을 단련하며 직접 개발한 목 근력 운동을 소개했다. 1) 목 측면 근육 강.. 2025. 1. 31.
멍 빨리 없애려면 적기 관리와 마사지, 병원 가야 하는 상황은? 넘어지거나 부딪힌 후 통증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피부에 파랗게, 혹은 빨갛게 남는 '멍'이다. 멍(Bruise)은 심하게 맞거나 부딪혀 연부 조직과 근육 등에 손상을 입어 피부에 출혈과 부종이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대개 처음에는 혈액이 응고되어 검붉은 색을 띠며 이후 혈액 응고물이 흡수되며 초록색, 노란색 순으로 변한다. 멍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멍이 들면 빨리 없애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얼굴에 멍이 든 경우에 그렇다. 보기 싫은 멍, 어떻게 하면 빨리 없앨 수 있을까? 1. 멍 빨리 없애려면... 적기에 관리·마사지해야타박상을 입었다면 가급적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이때, .. 2024. 12. 16.
잘못하면 독 되는 3가지 응급처치법 (feat. 생선 가시 박히면 밥 꿀꺽)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면 빠른 회복을 위해 '응급 처치'를 한다. 그러나 근거 없는 잘못된 응급 처치는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을 부른다. 순간적인 실수로 '응급 처치'가 '악화 처치'가 된다. 잘못된 처치는 2차 감염을 부르고 치료를 더디게 한다. 일상 및 야외 활동 시 겪을 수 있는 상황별 잘못된 응급 처치와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상처 부위에는 무조건 과산화수소?넘어져서 다친 아이의 무릎에 과산화수소를 바르는 경우가 있다. 과산화수소를 바르면 상처 부위에 흰 거품이 일어나는데, 시각적으로 치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올바른 치료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피부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 세균을 죽이는 과정에서 건강한 세포까지 함께 죽기 때문이다... 2024. 11. 11.
여드름이 아니었던 29세 여성의 피부암 증상들 4년 전 코 위에 난 작은 뾰루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피부암 진단을 받은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3일 뉴욕포스트는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29세 로렌 스미스(Lauren Smyth)의 소식을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로렌은 지난달 틱톡 영상을 보다가 자신과 똑같은 증상으로 피부암 진단을 받은 여성을 발견했고,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코 부위의 뾰루지는 피부암의 한 형태인 편평세포암인 것으로 확인됐다. 암이 느리게 성장하고 있지만 전이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로렌은 현재 국소 항암 화학요법을 받고 있다. 피부암의 주요 원인은 자외선으로 알려졌다. 20대 초반에 일광욕을 자주 했다는 로렌은 "오래전이라도 일광욕 의자를 자주 사용했다면 피부암 위험이 엄청나게 커진다고 들었.. 2024. 9. 26.
바다에서 놀다 생긴 상처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feat. 상처 부위)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시원한 바다로 놀러 가는 사람이 늘어난다. 바다에서 놀 때는 노출되는 신체 부위가 많다 보니 날카로운 것에 찔리거나 모래에 쓸려 손과 발, 다리 등에 자신도 모르는 상처가 생기기 십상이다. 모처럼 떠난 바닷가에서 상처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한 상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1. 상처 부위는 깨끗하게, 바다에 다시 들어가지 말아야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상처가 났다면 우선 식염수나 흐르는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바닷물 속 미생물이나 모래 등이 상처 부위에 남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씻어내줘야 한다. 혹 출혈이 지속된다면 깨끗한 거즈 등을 상처 부위에 대고 압박해 지혈해 준다.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처치가 필요.. 2024. 7. 10.
폼롤러로 제대로 운동하는 방법 (feat. 홈트레이닝의 기본)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홈트) 도구 중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것이 있다. 바로 원기둥 모양의 '폼롤러'이다. 폼롤러는 근육을 풀어줄 때 사용하는 도구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1. 운동 전후로 사용하면 운동 효과 UP운동 전과 후에 모두 약 10분씩 폼롤러를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에 폼롤러를 하면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 운동 중 부상 위험을 예방한다. 운동 후에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 물질을 빠르게 제거하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지연성 근육통을 감소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지르면 근막을 압박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인 상태로 변화시켜 근막이 유착되는 것을 풀어준다. 이는 근육 긴장도 감소와 높은 유연성, 관절 가동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로 이어진다. .. 2024. 5. 27.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9가지 (feat. 신체의 위험 신호) 1.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2.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3.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한 고통의 유발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다. 4.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사진 속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 2023. 11. 20.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현상 (feat. 위험조기방지) 1. 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사진 속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4. 배꼽 -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 2023. 10.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