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동물4 알레르기 비염 극복하는 일상 속 5가지 간단한 습관 1. 실내 환경 관리실내 환경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환기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고 알레르겐을 제거하는 등 실내 공기의 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1) 환기와 공기 청정하루 2~3회,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전 중 공기질이 비교적 깨끗한 시간대를 선택하세요. 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HEPA 필터가 장착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공기 중 알레르겐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공기 청정기를 선택할 때는 천식 및 알레르기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습도 관리제습기나 가습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고 곰팡이가 생기.. 2024. 12. 18. 갑자기 부풀어 오른 반려견의 배 (feat. 위염전 증후군 의심) 식사를 마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바람을 쐬고, 뛰어노는 것은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다. 그런데 건강하게 뛰어놀던 반려견이 갑자기 무기력해지면서 배가 부풀어 오르고, 통증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면 ‘위염전 증후군’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조금만 처치가 늦어져도 금세 사망에까지 이르는 위염전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1. 위장 뒤틀리는 ‘위염전 증후군’, 몇 시간 안에 사망까지강아지가 먹은 사료는 식도를 거쳐 위를 지나 소장으로 내려가는 소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강아지가 음식을 급하게 많이 먹거나, 식사 직후에 격한 운동을 하면 갑자기 위 내부로 많은 공기가 들어오면서 위가 꼬이는 ‘위염전 증후군’이 찾아올 수 있다. 강아지의 위에 가득 찬 공기와 가스가 복압을 급.. 2024. 6. 11.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이별을 위한 서비스 (feat. 21그램)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명 시대. 관련 산업의 성장곡선이 매년 가파르게 오르며 최근 주목받는 기업이 있어요. 반려동물 케어와 장례, 관련한 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21그램’이 주인공이에요. 건축가였던 권신구 대표가 2014년 창업한 21그램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교육과 미용, 건강검진부터 이별의 순간을 함께할 장례식장까지 말 그대로 삶과 이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장례 서비스는 예약부터 염습, 예식, 화장과 수·분골, 봉안과 인도까지 모든 과정이 사람과 똑같이 진행되며 지난해에만 7000여 건이 진행됐다고 해요. 반려동물과의 이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난감한 분들을 위해 권 대표와의 일문일답을 소개합니다. Q. 21그램은 어떤 기업입니까. 기업명부터 의미심장한데요.A. 반려동물과.. 2024. 5. 31. 푹푹 찌는 무더위에 식중독 주의보, 여름철 사료보관 가이드 온도와 습도가 높아 찜통을 방불케 하는 날씨. 사람은 지치지만 세균과 곰팡이는 활기를 띱니다.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료를 잘못 보관하면 부패하기 쉬운데요. 반려동물이 상한 사료를 먹으면 식중독에 걸려 설사/구토가 일어나고 심하면 탈수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고자 알려드립니다. 1. 건식사료 1) 적절한 보관장소 직사광선이 닿지 않아야 합니다. 사료를 담은 봉투가 직사광선을 오래 쬐면 내부 온습도가 높아지면서 사료가 부패합니다. 서늘하고 건조해야 합니다. 온도는 15~25℃, 습도는 50~70%가 적당합니다. ※ 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건 금물! 사료에 습기가 차서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2) 개봉 뒤 남은 사료는 밀봉 습기는 물론 산소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합니.. 2023.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