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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

더위 식히려고 찾은 바다와 계곡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한 경우 날씨가 더워지며 바다, 수영장, 계곡 등 시원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즐거운 물놀이는 물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바다, 계곡 등은 여름철 언제나 인기다. 즐기는 것은 좋지만, 물속에서는 언제나 익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유념해야 한다. 한순간의 방심이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물에서 놀 때는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해도 환경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예기치 못한 익수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럼 익수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물에 빠진 사람 발견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발견했다면 우선 주위 사람에게 안전요.. 2024. 7. 23.
바다에서 놀다 생긴 상처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feat. 상처 부위)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시원한 바다로 놀러 가는 사람이 늘어난다. 바다에서 놀 때는 노출되는 신체 부위가 많다 보니 날카로운 것에 찔리거나 모래에 쓸려 손과 발, 다리 등에 자신도 모르는 상처가 생기기 십상이다. 모처럼 떠난 바닷가에서 상처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한 상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1. 상처 부위는 깨끗하게, 바다에 다시 들어가지 말아야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상처가 났다면 우선 식염수나 흐르는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바닷물 속 미생물이나 모래 등이 상처 부위에 남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씻어내줘야 한다. 혹 출혈이 지속된다면 깨끗한 거즈 등을 상처 부위에 대고 압박해 지혈해 준다.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처치가 필요..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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