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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3

올바른 냉장고 청소 방법 (feat. 잘못된 습관으로 세균 번식) 냉장고에는 다양한 음식을 저장하는 데다, 전원을 항상 켜둬야 하기 때문에 청소하기 쉽지 않다. 음식을 다 빼고 청소하기 어렵고, 상할까 봐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위생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의 40%에서 냉장고 내부가 많은 세균과 곰팡이에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귀찮다고 냉장고 청소를 미루면 안 되는 이유다. '냉장고 속 온도가 낮으니깐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1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잘 증식하는 미생물도 있다. 리스테리아균이 대표적인데, 이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으로 저온에서 잘 증식한다. 또, 일부 균은 냉동실에서는 증식을 멈췄다가 상온에서 다시 증식하는 경우도 있다. 1. 냉장고, 세균 보관소 되는 것 막으려면?냉장고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 2024. 8. 8.
여름철 오히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5가지 음식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음식이 쉽게 상한다. 이 때문에 여름철에는 음식물을 무조건 냉장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히려 품질이 저하되거나 성분이 변질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다음은 실온 보관이 권장되는 식품 5가지다. 1. 토마토토마토는 15~25도 정도의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익을수록 영양소가 최대치로 축적되는데,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멈추기 때문이다. 특히, 5도 이하의 온도에서 토마토를 보관하면 표면이 쭈글쭈글 해지면서 당도가 떨어진다. 수분이 날아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감자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다. 감자는 냉장 보관 시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해 당도가 높아진다. 또한, 감자는 4도 이하의 .. 2024. 7. 15.
절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식품 4가지 (feat. 상온 보관의 필요성) 1. 토마토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것을 막고 풍미가 줄어들어 맛이 떨어지는데요. 저온 장애가 나타나 물렁해지고 짓무르는 자국이 생기기 쉬워요. 상온에 두고 빨리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2. 감자 감자를 냉장보관하면 감자에 녹말 성분이 당분으로 빠르게 변하게 되는데 감자의 육질의 영향을 주어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요리하면 단맛이 나게 됩니다. 종이 가방이나 상자에 담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감자를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더 빨리 물러지게 되니 양파와 절대 같이 두시면 안 돼요. 감자를 사과 한 개와 같이 보관하면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나오는데요. 이것이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3. 빵 빵이 금방 쉴까 봐 냉장고에 넣게 되는데 차가워진 빵은 빵 속에 탄수화물이 급..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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