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식10 다이어트 중 먹을 수 있는 7가지 디저트 다이어트 중에도 고칼로리의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욕구를 완전히 무시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달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다 보면 다이어트라는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건강에도 좋고 맛있으면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디저트는 없을까.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은 다이어트 중에도 체중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을 소개했다.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면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데 효과적인 간식들이다. 멜리사 리프킨 영양사(Melissa Rifkin, MS, RDN, CDN)의 검토를 거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디저트 7가지를 소개한다. 1. 사과 & 견과 버터사과의 자연스러운 단맛은 단 음식을 먹고 싶다는 .. 2025. 1. 24. 감귤류의 5가지 주요 효능 (feat. 매력적인 맛과 향기) 겨울에 주로 생산되는 감귤류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일상을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인기 간식이다. 그런데 감귤류의 매력은 맛에만 그치지 않는다.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감기 예방부터 심혈관계 기능 향상까지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를 가져다준다. 지난 5일 미국 여성건강매체 헬스샷(Healthshots)에서 임상 영양사 스왑날리 산토시 도발레 (Swapnali Santosh Dhobale)가 제시한 감귤류의 주요 효능 5가지를 소개한다. 1. 풍부한 비타민 C, 면역력 높인다감귤류(citrus)란 감귤속·금감속·탱자나무속에 속하는 과일 품종을 가리킨다. △귤 △한라봉 △천혜향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이 모두 감귤류에 속한다. 감귤류 과일의 장점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 중 하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 2025. 1. 14. 맛과 건강까지 챙기는 팥으로 만든 겨울 간식 3가지 매년 겨울이 되면 뜨끈한 팥 요리가 생각나곤 한다. 길거리 노점상에서 파는 팥 붕어빵부터 동지가 되면 먹는 팥죽 그리고 팥 칼국수까지. 팥은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음식인 만큼, 한국인의 팥 사랑은 정말 다양하다. 최근에는 팥죽과 팥칼국수 외에 다양한 요리가 등장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팥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건강 간식 세 가지를 알아보자. 1. 작지만 강력한 효능, '팥'의 3가지 효능팥은 콩과 함께 국내 두류 작물 중 하나로, 두류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낮은 식재료이다. 임상영양사는 팥의 대표적인 효능 3가지를 이야기했다. 우선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 임상영양사는 “팥의 붉은 껍질에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들어있는데, 안토시아닌(anthocy.. 2024. 12. 31.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 현명하게 먹는 3가지 방법 (feat. 팥붕이냐 슈붕이냐) 겨울철 대표 간식 중 하나인 붕어빵. 최근에는 붕어빵을 파는 지역을 알려주는 ‘붕세권’ 지도 앱이 나올 정도로 인기다. 종류도 다양해져서 ‘팥붕’을 먹을 것이냐 ‘슈붕’을 먹을 것이냐에 대한 논쟁 아닌 논쟁도 뜨겁다. 이렇게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겨울철 간식이지만, 붕어빵을 무심코 먹다가는 의외로 혈당을 높이고 체중 증가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상담 임상영양사는 “붕어빵의 주재료는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으로, 소화 및 흡수 속도가 빨라 급속한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된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붕어빵을 대사하는 데는 일정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소모되므로 되도록이면 1개 정도로 섭취량을 제한하고, 다음 끼니에는 채소와 잡곡밥 등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 섬유질이 포함.. 2024. 12. 22.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군고구마에 숨겨진 7가지 건강 영양 성분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쌀쌀한 날씨가 되면 더 자주 찾게 되는 고구마는 달콤한 맛과 특유의 구수함,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품 중 하나다. 고구마는 맛도 좋지만 칼륨,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선정한 세계 3대 면역식품 중 하나이자,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서 선택한 우주시대 식량자원인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 비타민 D햇빛을 충분히 받기 어려운 겨울철에는 비타민 D가 부족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 등을 통해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심장, 신경, 피부, 치아, 뼈 등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D는.. 2024. 11. 28. 매일 간식에 알람은 여러 개인 직장인이 고쳐야 할 3가지 습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부분의 직장인은 앉아서 컴퓨터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이처럼 매일 일상이 반복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생기기 마련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습관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일부 습관은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직장인이 주의해야 할 습관을 알아본다. 1. 매일 간식 찾는 습관일을 하다 보면 배가 고파서, 혹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간식을 달고 사는 이들이 있다. 견과류, 과일 등 몸에 좋은 간식이면 다행이지만,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과자, 초콜릿과 같은 단 간식을 즐길 것. 직장인들이 이 같은 간식을 찾는 것은 달콤한 맛도 한몫하지만,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나면서 우리 몸은 체내 혈당을 높일 수 있는 단 음식이 .. 2024. 10. 30. 천천히 오래 씹는 식사법 (feat. 급하게 먹는 습관이 생기면 뱃살) 사람마다 식사 시간은 다양하다. 빨리 먹는 사람은 5분 만에도 한 끼 뚝딱 먹지만, 천천히 먹는 사람은 30분 이상 걸린다. 그런데 관련 연구에 따르면, 식사를 오래 천천히 먹을수록 비만이 드물다고 한다. 반대로 급하게 허겁지겁 먹을수록 과식으로 이어져 살이 찌기 쉽다. 특히 급하게 먹는 습관이 생기면 뱃살이 나오기도 쉽다. 천천히 오래 씹는 식사법을 알아본다. 1. 허겁지겁 빨리 먹으면 살찌기 쉬워식욕과 호르몬의 관계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배부른 느낌을 줘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CCK)이나 도파민 같은 호르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들 호르몬의 핵심은 음식을 먹은 지 20분 정도가 지나야 분비된다는 것이다. 식사를 빨리 하는 사람은 이런 호르몬이 작동할 틈을 주지 않는 셈이다.. 2024. 10. 20. 복부비만 탈출에 좋은 4가지 음식 (feat. 내 몸에 독 되는 뱃살)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한국인의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보는데, 대한비만학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 복부비만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뱃살이 많이 찐 성인은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질환 발병률이 1.6배에서 2.3배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극적인 음식과 야식을 즐겨 먹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젊은 연령의 복부비만 유병률 또한 급증하고 있는 만큼, 뱃살을 줄이기 위한 생활 교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복부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이롭다. 꾸준히 섭취하면 복부비만 탈출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들.. 2024. 10. 14. 여름철 대표 간식, 옥수수의 놀라운 효능 (feat. 찰, 단 그리고 초당옥수수) 옥수수는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옥수수는 과거 쌀이나 보리를 재배하지 못하는 산간지대에서 식량 대용으로 재배했다. 옥수수는 찰옥수수, 단옥수수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초당옥수수도 간식으로 많이 먹는다. 맛과 씹히는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먹는 사람에 따라 기호도에 차이가 있다. 옥수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각각의 옥수수에는 어떤 영양 성분이 들어 있는지 알아보자. 1.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혈중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효과적옥수수는 주로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된다.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이러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직접 줄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옥수수의 씨눈에 많이 함유된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 덕분에 몸속 콜레스테롤.. 2024. 7.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