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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생활습관

2030 젊은 노안'들을 위한 3가지 생활 습관법 (feat. 침침한 눈)

by MINK0903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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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노안'들을 위한 3가지 생활 습관법 (feat. 침침한 눈)
2030 젊은 노안'들을 위한 3가지 생활 습관법 (feat. 침침한 눈)

 

노안이란 수정체가 조절력을 상실해 초점을 맞추지 못해 나타나는 노화 현상이다. 눈은 아침에 눈 뜨는 시간부터 밤에 눈 감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므로 다른 신체 기관보다 더 일찍 늙는다. 보통 40살이 넘으면 서서히 노안 증상이 나타나는데, 최근 그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휴대기기의 발달 때문이다.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2030 젊은 노안'들을 위한 생활 습관법을 소개한다.

 

1. 실내조명은 형광등보다는 LED 조명 사용하기

실내조명도 눈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천장 조명을 끈 채 스탠드만 켜두고 공부하면 눈이 응시하는 곳과 주위 환경의 대비가 심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특히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는 공부할 때 방 전체를 밝게 하고 스탠드 등 보조 조명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실내조명은 형광등보다 LED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형광등은 미세한 빛의 떨림 현상으로 눈을 피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하지만 LED조명은 빛 떨림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 형광등보다 눈 보호에 좋다.

 

2. 녹황색 채소 등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인 오메가 3는 눈물막을 튼튼하게 보호하고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등어, 참치, 연어와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C, E와 더불어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망막 세포를 파괴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꾸준히 섭취하면 노안을 예방하고 눈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에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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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식적으로 눈 깜빡이기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장시간 주시하다 보면 1분당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시력이 저하되며, 노안을 촉진시킬 수 있다. 눈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20분 사용한 뒤에 20초가량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이때 시야는 먼 곳을 편하게 바라보며 긴장된 눈의 근육을 풀어주거나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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