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타민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매우 좋다.
2.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위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
3.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소금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음식 맛이 없을뿐더러 소화도 잘 안된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4.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한다.
감자에 들어 있는 '사포닌'(산삼에 들어있다는 그 사포닌)은 기침감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수용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해.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5.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도 좋다.
위장의 열을 없애도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해 당뇨병에 효과가 좋으며,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아 평소 당뇨환자의 식사로도 최고의 음식이다.
6. 암을 예방, 치료한다.
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식사 전위가 비어 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7. 만성 변비를 치료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 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치료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8. 충치를 예방하고 술독을 푼다.
감자에 들어 있는 칼륨, 황, 인, 염소 등의 미네랄은 피부나 몸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자는 충치를 예방하고 해충이나 기생충 따위를 없애는 구충작용과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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