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풍의 전조증상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 지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2. 중풍, 평생 걸리지 않는 예방법
1)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한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2)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이 좋다
하루에 3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의 심한 운동을 15분 이상 지속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을 하면서도 10분 간격으로 휴식을 하고 가능하면 새벽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냉온욕을 피한다
혈액이 지나치게 묽어지면 뇌로 올라가는 혈류가 약해져서 뇌출혈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 흔히 냉온욕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혈압이 높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한테는 몹시 위험하니 꼭 주의하길 바란다.
4) 특히 오전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중풍은 오후보다는 오전에 발생하기 쉽다. 특히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은 상당수가 오전 8시~10시 사이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오전에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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