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으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중풍, 뇌경색, 뇌출혈)이 평소보다 4배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뇌혈관은 1mm 미만으로 얇은 혈관으로 혈관크기가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순식간에 주변 뇌세포들의 기능을 정지되어 치매, 전신마비, 언어장애, 혼수상태로 이어지고 또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분에 한 명씩 발생하고 20분마다 1명씩 사망한다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1.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
1) 갑자기 사물이 두 개로 보인다.
2) 말이 어눌해진다.
3)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4)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5) 두통이 생긴다.
2. 뇌혈관 운동
뇌혈관을 이어주는 길목인 목 부위가 경직되면 뇌로 전달되는 산소와 혈액의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게 되어 뇌혈관과 뇌졸중 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목만 풀어주어도 뇌혈관의 혈류량이 증가한 실험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목이 중요한 관리 부분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뇌혈관운동! 도리도리 뇌운동(뇌파진동)은 스트레스로 긴장된 목과 어깨 부위를 풀어주어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줍니다.
현대의학은 도리도리 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순환장애로 인한 뇌출혈, 뇌경색, 치매, 풍, 등의 예방에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200회 3~4일 정도만 매일 하여도 모든 두통이 사라집니다. 잇몸질환으로 인한 통증도 사라집니다. 잇몸질환을 방치하면 뇌출혈 풍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도리도리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분명 기억력이 좋아지고 기억력의 깜박 거림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꼭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3. 목 운동의 방법
첫째, 도리도리
둘째, 좌 우로 회전
셋째, 앞 뒤로 끄덕임
넷째, 좌 우 옆으로
횟수는 능력에 따라 많이 하셔도 됩니다. 한 종류를 200번가량 합니다. 뒷 골이 당긴다는 증상이 현저히 줄어 뜸을 느낍니다. 한번 시도해 보신다면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심장에 관한 순환장애의 극복은 바로 30분 걷기 운동만으로도 혈관을 튼튼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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