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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의학상식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의 통해 본 우리나라 통계적 수치 (feat. 치매와 물)

by MINK0903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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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은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이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간한 치매환자 통계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의 통해 본 우리나라 통계적 수치 (feat. 치매와 마시는 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의 통해 본 우리나라 통계적 수치 (feat. 치매와 마시는 물)

 

1. 치매환자 현황

2020년 우리나라 전체 치매환자는 911,529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중에서 여성의 비율이 71%를 점유하며 남성에 비해 2.5배 수준.

 

2. 노인인구 대비 치매환자 수

2020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수는 8,134,675명으로 전체인구의 15.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노인인구 중에서 치매환자가 911,529명으로 11%를 차지하며 노인 9명 중 1명이 치매환자며 우리나라 전체인구로 보면 100명 중 2명이 치매환자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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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도인지장애 현황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인보다 치매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분들로서 치매로 전환되지 않도록 특별히 관리할 필요성이 높다. ​경도인지장애도 여성의 비율이 63%로서 압도적으로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를 조기에 진단하고 진단검사, 인지강화교실, 치매검사비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4. 유형별 치매환자 현황

2020년 65세 이상 치매추정환자 수는 약 84만 명이다. 그중에서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75%로 가장 많고 기타 유형의 치매(16%), 혈관성치매(9%) 순으로 많다. ​추정치매환자 수는 2020년 84만 명에서 2050년에는 302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인인구 대비 치매환자 비율도 2020년 10% 수준에서 2050년에는 17%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치매환자 장기요양보험 수급 현황

우리나라 치매환자 91만 명 중에서 약 40%(37만 명)이 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하고 있다. 그중에서 4등급이 15만 명으로 약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매 전문 등급인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자는 약 5만 명으로 16%를 차지하고 있다. ​치매환자 중 3등급과 4등급 어르신이 많다는 것은 거동이 불편하면서 치매증상도 함께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의미다. ​가족이 치매증상을 보이고 계시다면 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의 통해 본 우리나라 통계적 수치 (feat. 치매와 마시는 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의 통해 본 우리나라 통계적 수치 (feat. 치매와 마시는 물)

 

6. 치매(癡呆)와 먹는 물

인간은 음식물 없이 90일을 살지만 산소 없이는 단 몇 분도 살지 못하며 더욱이 물은 2% 부족시 심한 갈증과 통증을 느끼며 5% 부족시에는 혼수상태에 이르고 12% 부족시에는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 뱃속의 양수에서 자라며 난자와 정자는 100% 물이고 갓 태어난 아기는 85%가 물이며 성인 남자는 70% 여자는 60%~65%가 물이라 한다.

 

물이 이렇게 중요한 것은 모든 세포가 물로 쌓여있고 물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으며 노폐물을 배출하고 모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무엇이든 신진대 사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癡呆) 또한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중 하나라고 한다.

 

우리 몸은 늘 물을 통해 면역체계가 가동되는데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가는데 이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부터라 한다. 4~50대가 되면 더 마시지 않는다. 그리되면 우리 몸 중 어디가 가장 먼저 늙어 갈까? 그것은 바로 피부다.

 

피부는 물이 없어 말랐다고 죽지 않는다. 다만 피부가 늙어갈 뿐이다. 피부 다음으로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 바로 장기(臟器)다. 이때는 5~60대 때다.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고장 나고 아파지는 곳이 많이 생긴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한 이유도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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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노인이 되면 여러 질환 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 물 부족은 뇌질환과 함께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물을 많이 마시면 질병의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물을 잘 마시면 치매를 예방할 수도 있고 치매질환이 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물이 돼서(세어) 마시지 못한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노인들도 있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는다 하는데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 모두 물을 많이 마시는 좋은 습관으로 100세 인생 살도록 하자. 모든 건강과 질병은 식생활습관과 평소 생활습관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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