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잦은 두통이 느껴진다
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해요.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두통이 악화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신경질,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3.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요.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4. 변비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변비를 겪는다고 해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변비가 사라지거나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소변 횟수가 줄어든다
소변보는 횟수가 하루 6~7회면 정상적이지만 3회 이하인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어요.
수분 부족으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면 우울감, 불안감 등을 유발해 수면 부족, 업무 능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6.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다
수분 부족은 피부와도 관련이 깊은데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려워요.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랍니다.
7.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자주 어지럽다
혈액은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즉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면 혈액량도 감소하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입술에 각질이 생긴다
물을 적게 마시면 체내는 물론 입술에 남아있던 수분까지 부족해져 쉽게 각질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입술케어 제품을 사용해서 건조한 봄바람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해요.
9. 몸이 무겁고 무기력하다
수분은 두뇌활동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두뇌 활동이 둔해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주 피곤하고 매사에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고 해요.
10.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탈수 증상 중 하나로, 주로 카페인 섭취와 수분량 부족이 동반될 때 나타나는데요.
특히, 심장이 이유 없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주저 말고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11. 심장에 통증을 느낀다
적절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빨리 뛰거나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쉬워요.
적절한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히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급성심장질환이나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을 권유하고 있어요.
'건강관리 > 생활습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을 돌보는 것 (feat.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 남을 위한 일) (0) | 2024.04.17 |
---|---|
10년 더 젊어지는 좋은 습관 12가지 (feat. 노화방지) (1) | 2024.04.15 |
음식을 먹을 때마다 메모를 하는 습관 (feat. GI 지수) (0) | 2024.04.09 |
뇌를 노화시키지 않는 10가지 생활 습관 (feat. 건강한 두뇌) (0) | 2024.04.06 |
사람은 산을 걷는 것만으로 만병이 치유 (feat. 자연과 조화) (0) | 2024.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