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그냥 하면 된다. (feat. 독이 되는 고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하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하지 않아서다.

 

모든 시험에는 경쟁률이 있고, 대부분 매우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어떤 시험은 정작 시험장에 나오는 사람이 절반도 되지 않으며, 그렇게 나온 사람들도 모두 경쟁자는 아니다. 적당히 하거나 운을 바라며 높은 점수를 받으려는 사람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자, 그냥 하면 된다. (feat. 독이 되는 고민)

 

어느 분야든 진짜 경쟁자는 20%도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잘하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수준만 유지해도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할 수 있다.

 

물론 그냥 하면 되는 건 아니다.  영역별로 기준을 다르게 나눠서 도달하고 싶은 수준을 수치로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다.

 

1. 일단 모든 것을 '20%'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 걸 목표로 잡았다.

 

2. 그리고 영역에 따라서 매일, 매달, 매년으로 일정을 구분했다.

 

3. 그 항목에는 이런 '키워드'를 넣었다. 매일 20% 더 높은 수준으로, '조깅 운동시간' 늘리기

 

매달 20% 더 높은 수준으로, '글의 수준'을 높이기. 매년 20% 더 높은 수준으로, '나의 가치'를 높이기. 이렇게 매일, 매달, 매년 달성할 목표와 그 수치까지 선명하게 정하고 루틴처럼 반복해서 지속하면 누구든 자기 분야에서 높은 위치까지 오르게 된다.

 

반응형

특별히 더 애쓸 필요도 없으며,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면 키워드만 바꿔서 다른 영역에 도전하면 된다.

 

아마 이 부분에서! 조깅 운동 시간을 20% 늘리는 건 수치를 측정할 수 있으니 가능하지만, 글의 수준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건 수치로 측정이 힘드니 어렵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안 해본 상태에서, 하기 싫어서 핑계와 변명과 찾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다. 일단 해보면 나의 가치와 수준이 어느 정도 높아지는지 실감하지 못할 수가 없다.

 

그게 바로 매일 반복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루틴의 힘이다. 지금 한번 시작해 보라.  시작이 곧 기적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5분의 시간 철학 (feat. 커리어, 부 그리고 현재)

 

민들레의 아홉가지 덕(九德), 서당의 뜰에서 배우는 인생

 

덕(德),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얻은 노력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