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역
미역은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 미역을 비롯한 다시마와 해조류는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 안 되고 남아 몸에 해로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환경호르몬 발암 물질 같은 것 들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2. 된장
된장은 흡연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다. 된장은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을 제거해 준다. 또 된장은 식욕을 돋게 하는 효과도 있으며 피로할 때나 머리가 무거울 때 된장국을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된장은 콩을 발효시킨 음식으로 항암작용도 뛰어나다.
3. 돼지고기
돼지고기 부위 중 붉은 살코기 부분은 위장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을 해준다. 황사철에 먼지를 없애려고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돼지고기가 황사 속에 섞여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이다. 돼지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은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여 있는 공해물질을 제거해 준다.
4. 미나리
미나리는 매연이나 먼지를 많이 흡입하는 기관지를 보호하고 이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복어의 독을 중화시켜 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복어국 에는 미나리를 항상 넣는 것이다.
5. 양파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광합성 식물에서만 독특하게 발견되는 성분으로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 효과를 휘해 체내에서 중금속, 독성분 니코틴 등의 흡착을 용이하게 해 해독에 도움을 준다.
6. 마늘
마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유황 성분은 몸속의 수은과 결합해 장을 통해 배변되도록 도와줍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 역시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수은 등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다.
7.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매우 작은 단세포 녹조류로 클로렐라에 함유된 칼슘, 아연, 마그네슘 등이 소장의 혈액 속에 남아 다이옥신, 카드뮴, 납을 우리 몸에서 배출시킨다.
8. 물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체내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켜준다. 맹물보다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노폐물을 잘 배출해 주는 허브차로 마시는 게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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