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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의학상식215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15가지 지혜 (feat. 만병의 근원) 1. 신호를 알아차린다. 혈압이 오르고 심장 고동이 커지거나 손에서 땀이 나는 것에서 몸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멈춰 서서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인식하지 않으면 대처조차 하지 못한다. 2.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가져오는 증상을 안다. 초조, 피로, 불안정, 신체의 통증, 손바닥의 땀, 심장 고동이 커지는 것, 과식 및 두통. 이러한 상황이 하루에 몇 번 정도 있는가?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만들어내는 자신의 증상을 알아야만 한다. 3. 주위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주위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지쳐 있는 것처럼 보인다거나, 불안한 것 같다고 말하지는 않는가? 주위의 피드백을 받으면 자신의 스트레스를 깨닫고 그것을 컨트롤할 수 있다.. 2023. 11. 30.
치매의 원인 (feat. IBS 혈관연구단장이 알아낸 진짜 이유) 치매의 원인 (feat. IBS 혈관연구단장이 알아낸 진짜 이유)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 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바 뇌 척수액의 배수구인 셈입니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 2023. 11. 30.
소변으로 알아보는 질병 (feat. 색깔과 냄새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1. 지린내(암모니아 냄새) 폐쇄성 방광염이나 신우염 같은 세균의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2. 신내(사과향)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요중에 아세톤 등 기타 케톤이란 물질이 배설되기 때문에 신내가 날 수 있습니다. 3. 구린내 장과 방광사이에 누공이 생겨 소변에서 구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4. 소변이 붉은색일 때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의심되는 것으로 콩팥이나 방광의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혹은 콩팥이나 방광에 돌이 있는 경우 혈액이 섞여 적색뇨가 나오게 됩니다. 5. 소변이 황갈색일 때 간 및 담도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담관석, 담관암, 간염, 간경화, 간암 등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6. 소변이 탁한 노란색일 때 비뇨기계통.. 2023. 11. 27.
피곤하고 힘이 없는 뜻밖의 이유 5가지 (feat. 만성피로) 1.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는다 정크푸드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 특히 당분이 많이 든 정크푸드는 에너지를 금세 올리는 것 같지 결국에는 사람을 축 처지게 만든다. 2.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당분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물 한잔이 활력을 북돋울 수 있다. 입 안에 습기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한 노란색이면 물을 더 마실 필요가 있다. 3. 비타민B가 부족하다 몸속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B가 필요하다. 비타민 B군은 모두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 2023. 11. 25.
눈을 밝게 하는 7가지 방법 (feat. 맑은 눈과 밝은 세상) 1.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2.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해소가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3.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4.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 2023. 11. 22.
간이 나빠졌다는 37가지 신호 (feat. 자체면역 기능과 해독능력의 변화) 간이 나빠졌다는 37가지 신호 (feat. 자체면역 기능과 해독능력의 변화) 1. 감기에 잘 걸리거나 한번 걸린 감기는 잘 떨어지지 않는다 2. 혈당치가 높아진다 3. 가스가 차고 변비나 설사가 생긴다 4. 쉽게 피로하여 회복이 잘 안 된다 5. 입에서 구취가 나며 입안이 텁텁하다 6. 혈압이 높거나 낮아진다 7. 신장이 안 좋아 몸이 붓고 저리기도 하며 소변 장애가 생긴다 8. 숨이 차면서 심장에 무리가 온다 9. 식욕이 없고 나른해진다 10. 헛배가 부르고 소화장애가 생긴다 11. 최근에 갑자기 살이 찌거나 빠진다 12. 조금만 활동해도 근육에 피로감이 느껴지며 어혈이 생긴다 13. 평상시나 양치 때 구역질이 느껴진다 14. 머리가 자주 아프다 15. 잠잘 때 다리가 잘 당기거나 저린다 16. 호르몬.. 2023. 11. 21.
일상생활에서 체했을 때 대처법 (feat. 증상과 원인) 살면서 한 번쯤은 체한 증상을 겪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왜 체하는지, 체했을 때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대처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체했을 때 증상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며, 몇 가지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위의 불쾌감 체한 상태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위의 불쾌감입니다. 위안에서 음식물이 움켜잡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이러한 불쾌감은 체한 정도나 원인에 따라 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2) 구토 혹은 구역질 체한 상태에서 위안의 압박감이 심해지면 음식물이나 위액을 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구역질을 느끼며 실제로 토하지는 않더라도 그 불쾌한 느낌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3) 소화불량 체한.. 2023. 11. 20.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9가지 (feat. 신체의 위험 신호) 1.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2.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3.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한 고통의 유발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다. 4.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사진 속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 2023. 11. 20.
입 안을 보면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5가지 (feat. 입은 건강에 대해 속이지 않는다) ‘입은 건강에 대해 속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치아와 잇몸 등의 입안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웹 엠디’가 소개한 입이 말해주는 건강 상황 5가지를 알아본다. 1. 당뇨병과 잇몸병 당뇨병은 감염에 대한 신체의 저항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혈당이 증가하면 잇몸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잇몸병은 혈당 수치를 유지하기 힘들 게 한다. 혈당을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깝게 유지함으로써 잇몸을 보호할 수 있다. 2. 입속 세균, 심장에 영향 몇 가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신체의 다른 부위처럼 입안 건강도 잘 돌보는 게 좋다. 3. 골다공증과..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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