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활동7 나이 들수록 잘 찌고 안 빠진다, 나잇살 관리하는 3가지 방법 젊었을 때는 비교적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거나, 적게 움직여도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수월한 편이다. 그런데 나이가 40대 이상이 되면 많이 먹지도 않아도 쉽게 살이 붙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흔히 “나잇살이 쪘다”라고 표현하는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완전히 방치하다가는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1. 근력 줄고 호르몬 변하면서 나잇살 쪄… 방치하면 만성질환 위험↑나잇살이 쉽게 찌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 기능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은 신체 대사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에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 2024. 11. 2. 혈관 나빠지는 최악 식습관 (feat. 음식 조절 및 신체 활동 증가 필요) 최근 고지혈증이 크게 늘고 있다. 핏속에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말한다. 심장-뇌의 혈관이 망가지는 출발점이 바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다.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핏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혈관 전문 의사들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핏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증상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1. 성인 4명 중 1명, 고콜레스테롤혈증... 식습관 변화로 너무 많이 늘었다국내 20세 이상 4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는 조사결과가 26일 발표됐다. 핏속에서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국내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15년 사이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7년 8... 2024. 9. 28. 학업성취도 미달 급증에 비인지적 역량 강화 주목 (feat. 교육 격차 해소) 지난 6월 발표된 교육부의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따르면, 중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 미달 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3년 1.3%에 머물던 중학생의 국어 과목 미달률은 2023년 9.1%로 7배나 상승했고, 수학과 영어 과목의 미달 비율도 각각 2013년 5.2%에서 2023년 13.0%, 과거 2.8%에서 현재 6.0%로 두 배 이상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고등학생의 경우 국어 미달 비율은 2.9%에서 8.6%로 증가했고, 수학 과목은 4.5%에서 무려 16.6%까지 상승하며 전국 고등학생 6명 중 1명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임이 드러났다. 영어 과목의 미달 학생도 2013년 2.8%에서 8.7%로 늘어나며 3배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경기도.. 2024. 9. 20. 치매 예방하는 5가지 뇌 운동법 (feat.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 치매를 예방하려면 매일 꾸준히 뇌를 자극하고 활성화하는 운동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뇌 건강에 도움 되는 뇌 운동법을 소개한다. 1. 퍼즐과 미로 게임퍼즐을 풀거나 미로 게임 등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간을 탐색하는 활동을 하면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강화된다. 또한 퍼즐이나 미로 게임을 하면서 주어진 상황에 집중하고 빠르게 반응하게 되면 뇌의 집중력과 주의력이 강화되며 시각적인 정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 새로운 언어나 기술 배우기새로운 것을 학습하다 보면 뇌 내 신경 회로가 활성화된다. 이에 따라 뉴런 간의 연결이 증가하고 내 뇌 네트워크가 강화되어 정보처리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학습하면 뇌가 변화하고 적응하는 능.. 2024. 9. 9.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feat. 비오면 생기는 관절 통증) 습도와 기압의 영향으로 장마철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질환이 발생하거나 평소에 앓고 있던 질환이 악화하기 쉬운 시기다. 장마철 주의할 질환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숙지해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내자. 1. 균 번식하기 좋은 장마철, 식중독 예방하기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이 상하기 쉽다. 특별히 장마철에만 사는 세균은 없지만,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의 번식 속도가 빠르다. 살균효과가 있는 햇빛의 자외선 양이 장마철에 줄어드는 것도 세균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데 영향을 준다. 식중독은 장마철에 특히 주의할 질환이다. 식중독(식품매개질환)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소화기가 감염되어 배탈과 설사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발현되는 질환이다. 세균성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은 장티푸.. 2024. 6. 30. 뇌 건강을 지키는 4가지 생활 습관 (feat. 노화 속도 지연) 나이가 들면 늙는 것처럼, 뇌 역시 노화한다. 뇌의 구조와 기능이 변화하며, 일반적으로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뇌의 노화가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유전적 요인을 비롯해 생활 방식, 환경 등이 뇌 노화의 속도에 영향을 준다. 특히 적극적인 뇌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뇌의 노화 속도를 지연시킨다. 뇌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4가지를 소개한다. 1. 정기적으로 명상하기명상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되고, 신체와 뇌의 긴장 상태가 완화되어 뇌 건강에 좋다. 또한 명상은 뇌파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꾸준히 명상하면 편안하고 집중력이 높은 상태인 알파파가 증가해 뇌 기능을 향상해 준다. 명상을 하는 방법은 편안한 자세를 취한 뒤 숨을 깊.. 2024. 5. 12.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과 올바른 사용법 (feat. 야외 활동 필수품) 야외 활동을 할 때 피부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건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뜨거운 햇볕으로 인한 피부 그을림, 피부 화상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100% 누리려면 잘 선택하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vs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물리적인 것과 화학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피부가 민감하거나 영유아의 경우에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백탁 현상이 심..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