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상7 국밥먹다가 화상이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하는 방법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나 차 한 잔이 몸을 데우고 추위를 이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뜨거운 음식을 충분히 식히지 않은 상태로 섭취하면 입안이나 목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뜨거운 음식을 즐기며 입안이나 목에 경미한 화상을 입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화상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화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뜨거운 음식을 섭취하다 화상이 발생했을 때 적절히 응급조치하는 방법을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1. 피부와 다른 점막 화상… 기능 장애 회복 더 어려워뚝배기에 담긴 찌개, 뜨거운 커피는 갓 나왔을 때 80℃가 .. 2025. 1. 20. 겨울철 저온화상의 올바른 화상 대처법 (feat. 의외로 심할 수도…) 겨울철 추운 날씨 탓에 외출 시마다 핫팩을 사용하고, 집안에서는 난로나 전기장판 등의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이들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이들을 사용하면 추위를 잊을 수 있기는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다 화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해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흔히 발생하는 화상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겨울철 화상에서 흔한 특징은?화상은 열에 의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의미하는데, 이 손상의 깊이에 따라 1도에서 4도 화상까지 구분된다. 화상의 정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치료법이 다른 만큼, 이들을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1) 1도 화상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표피층에만 손상이 발생한 상태로, 피부가 붉게 변하고 따끔거리며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2) .. 2024. 12. 8. 집에서 만드는 탕후루 (feat. 설탕물, 심한 화상 주의) 과일에 설탕물을 입힌 '탕후루'를 시작으로 두바이 초콜릿 등 여러 디저트들이 유행하는 가운데, 집에서 직접 만들다가 화상을 입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탕후루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탕후루를 만들다가 설탕물에 화상을 입었다는 경험을 공유하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화상은 손상을 남기는데, 특히 설탕물은 심각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1. 설탕물, 심한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탕후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설탕물을 끓여야 하는데, 이때 설탕물이 튀거나 냄비에서 흘러넘치면 크게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주재료인 설탕은 녹는점이 185도로 매우 높기 때문이다. 거기에 끈적끈적한 점성도 있어 피부에 밀착되면 다른 액체보다 더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따.. 2024. 9. 23. 효과적인 화재 예방 및 대처 방법 (feat. 추석 연휴 일평균 81건 화재 발생) 지난 5년(2018~2022년) 간 추석 전날과 당일, 다음날에 발생한 화재는 총 1,224건으로, 일 평균 81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약 30%로 화재 발생 원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유 등 기름으로 인한 화재는 불이 급속히 번져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가을철 선선하고 건조해진 날씨도 화재 피해를 키우는 요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원인 별 예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음식물 조리 시 화재 예방하려면?... 차량 운행 시 주의할 점도 기억해야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음식물 조리 시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 2024. 9. 18. 일광화상에 효율적인 예방 및 관리 방법 (feat. 외출 후 화끈거리는 피부) 여름철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난 후 피부가 따끔 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가 있다.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일광화상'이라 한다. 일광화상은 자외선, 그중에서도 자외선 B에 의해 생기는 피부 화상을 뜻한다. 열감, 통증,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심한 경우 통증과 물집,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햇빛에 노출되고 3~6시간 후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광화상 예방...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일광화상 예방을 위해서는 직사광선 아래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외출을 할 때는 주기적으로 그늘에서 쉬어야 한다. 아울러, 양산.. 2024. 6. 13.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화재 사고로 인한 화상 응급 처치 방법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화재 사고로 인한 화상 응급 처치 방법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만일 주변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화상 후 첫 응급처치는 흐르는 수돗물이나 식염수에 화상 부위를 15분가량 대 화상 부위의 온도를 낮추는 겁니다. 이 같은 조치는 화상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막고 통증도 줄여 줍니다. 그러나 얼음물은 주의해야 합니다. 대상이 어린이라면 자칫 저체온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옷 위에 불이 붙었다면, 무리해서 옷을 벗기지 말고 찬물을 붓거나 바닥에 굴러서 불을 끄는 게 좋습니다. 감염 방지를 위하여 깨끗한 거즈로 상처를 덮거나 거즈가 없다면 마른 수건을 사용하여 상처를 보호해야 합니다. 물집은 터뜨리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와야 합니다... 2023. 8. 25. 화재 사고로 발생한 화상의 응급 처치 방법 (feat. 위급상황) 가정이나 사업체에서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만일 주변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화상 후 응급처치 방법 화상 후 첫 응급처치는 흐르는 수돗물이나 식염수에 화상 부위를 15분가량 대 화상 부위의 온도를 낮추는 겁니다. 이 같은 조치는 화상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막고 통증도 줄여 줍니다. 그러나 얼음물은 주의해야 합니다. 대상이 어린이라면 자칫 저체온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옷 위에 불이 붙었다면, 무리해서 옷을 벗기지 말고 찬물을 붓거나 바닥에 굴러서 불을 끄는 게 좋습니다. 감염 방지를 위하여 깨끗한 거즈로 상처를 덮거나 거즈가 없다면 마른 수건을 사용하여 상처를 보호해야 합니다. 물집은 터뜨리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으로 와야 합니다. 시계, 반지, 목걸이.. 2023.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