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5 여행 떠나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3가지 꿀팁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멀리 여행을 떠나도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들 수 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서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 만큼 혹시라도 여행 중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 사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고 해도,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충분히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만성질환자가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점은 무엇인지, 약 복용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히 알아보자. 1. 해외여행 전, 만성질환자가 알아두면 좋은 팁 3가지1) 정시에 꾸준히 약 복용해야만성질환자가 시차가 나는 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때면 약을 어떻게 복용해야 할지 헷갈.. 2025. 2. 3. 해외에서 치료제 없는 뎅기열의 증상과 예방법 (feat. 모기 조심) 국내 주요 뎅기열 유입국인 필리핀 등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해외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필리핀에서는 지난 4일 기준으로 누적 26만 9,947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702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내 누적 뎅기열 환자는 26일 기준 총 17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가 늘었다. 이들 대부분은 뎅기열 유행 국가에서 매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다. 연도별 뎅기열 환자 수를 보면 2019년 273명, 2020년 43명, 2021년 3명, 2022년 103명, 2023년 206명으로 코로나19를 거치며 크게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상용.. 2024. 11. 3. 해외여행 상비약 총정리 (feat. 종류부터 선택법까지)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여행을 갈 때 빠뜨리지 않아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상비약’입니다. 장시간의 비행과 생활환경의 변화 그에 따른 체력과 면역력 저하는 감기몸살로 이어지기 쉽고요. '여행자 설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배탈이나 설사 같은 소화기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물갈이라고도 하죠. 이밖에도 두통과 발열, 생리통, 피부트러블, 그리고 레포츠를 즐기다가 다치는 사례도 적지 않은데요. 건강한 여행을 위해 챙겨가면 좋은 상비약들을 알려드립니다. 해외여행 필수 상비약, 첫 번째는 감기약입니다.목감기, 코감기에 특화된 증상별 감기약을 챙기시는 게 좋은데요. 감기약과 시너지를 내주는 비타민 B 또는 비타민 C가 포함된 감기약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 2024. 9. 1. 비행기 타기 전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feat. 해외여행 확인사항)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중에는 소중한 아이를 품고 태교 여행을 떠나는 임산부도 있다. 비행기를 타기 전 임산부가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임산부 여행 가능 시기보편적으로 임신 32주 미만이라면 일반인 여행객들과 마찬가지로 제한 없이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임신 32주 이상이라면 건강 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36주 이상은 출산 시기가 임박해 탑승이 어렵다. 임신 32주 미만이더라도 임신 초기인 3개월까지는 유산의 위험이 있어 항공 여행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을 가지고 있다면 임산부는 탑승 수속 전 항공사에 의사 진단서와 건강 상태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비행기 탑승 전 직원이 임신 주수를 .. 2024. 8. 20. 장거리 해외여행시 시차 적응 잘하는 4가지 방법 여름휴가철이 되자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는 휴가객이 많아졌다. 일분일초가 아쉬운 해외여행지에서의 휴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시차 적응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하고 빠르게 시차 적응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1. 수면 패턴 바꾸기여행지로 떠나기 2~3일 전부터 조금씩 수면 패턴을 바꾸는 것이 좋다. 어느 대륙으로 떠나느냐에 따라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미국이나 남미 등 동쪽으로 떠난다면 적어도 1시간씩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서쪽에 위치한 유럽이나 동남아시아로 간다면 1시간씩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추천한다. 2. 비행기 안에서 잠은 똑똑하게여행지에 낮 시간에 도착한다면, 비행기 안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도착 후에는 낮잠을 자지 말고.. 2024.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