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3 나라별 대표적인 발효식품 (feat. 한국,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 곰팡이나 효모 등 미생물이 성장하고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만든 발효식품. 발효식품에는 이로운 미생물이 풍부하고,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가지고 있다. 나라별 대표적인 발효식품에는 어떤 것들 것 있는지 알아본다. 1. 한국의 ‘김치’배추와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을 버무린 뒤 발효시키면,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가 완성된다. 김치 속에 풍부한 유산균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김치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꼽힌다. 주재료인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과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 이 밖에도 부원료인 파, 생강 등에는 알리신, 진저롤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어 면역력 .. 2024. 9. 22. 논술과 토론의 중요성 (feat. 프랑스 공교육을 중심으로) 1. 철학적 글쓰기: 지식은 감성을 해치는가? 여러분은 이 물음에 어떤 대답을 하실 수 있나요? 흔히 한국의 수능과 비견되는 프랑스 바칼로레아 2023년 철학 트랙 문제입니다. 바칼로레아는 수능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시험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평가 방식이겠네요. 바칼로레아 시험 평가 과목은 프랑스어, 전공 교과목, 철학, 전공 구술시험 등이 있고, 20점 만점 중 10점 이상이면 시험에 통과할 수 있습니다. 바칼로레아는 논술시험으로 10명이 응시하면 10개의 답이 나올 수 있는 시험입니다. 컴퓨터로 채점할 수도 없다 보니 프랑스 정부에서는 채점만을 위해서도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는데요. 왜 이렇게 소모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을 지속하고 있을까요? 프랑스 교육의 핵심은 논술 토론입니다. .. 2024. 4. 22. 파리도시 컨텍스트를 그대로 담은 2024 파리올림픽 (feat. 올림픽포스터) 개막식이 경기장이 아닌 파리의 랜드마크 센강에서 각국 선수들이 보트를 타고 입장하며 이루어진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올림픽 최고의 이슈가 될만한데 (심지어 경기 중 일부는 파리 문화유산에서 이루어진다고) 파리올림픽 포스터가 공개되며 또다시 세상을 찢어버린다. 상징과 메시지만을 담아 오던 기존의 기능주의적 올림픽 포스터디자인과는 완전히 결이 다른 이번 파리올림픽 포스터는 ‘예술‘의 도시_파리라는 콘텍스트를 담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며 우리에게 다가온다. 포스터의 공개장소 또한 파리의 맥락활용을 잊지 않는다. 오르세뮤지엄 전시공간에서 공개되며 포스터가 하나의 미술작품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한 점은 정말 신의 한 수! ‘파리’라는 콘텍스트가 올림픽 개막식을 포함한 다양한 파리의 랜드마크들_베뉴에서 시작해서 .. 2024.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