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실3 치실, 치주 질환과 충치 예방을 넘어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 구강 위생과 건강을 위해 칫솔과 함께 사용되는 치실은 치주 질환과 충치 예방을 넘어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는 일주일에 1회 이상 치실을 사용하면 뇌졸중 위험 감소에 도움 된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신경과 교수는 “치실 사용을 포함한 철저한 구강 관리는 구강 내 염증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혈관 건강을 유지하여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뇌졸중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다양한 후유증을 동반하며 재발의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1. 뇌졸중 위험 최대 44% 감소시켜···25년 추적 연구 결과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진은 6,278명.. 2025. 3. 4. 이쑤시개로 이물질 빼냈는데, 치실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 식사 후 치아 사이에 낀 음식 등의 이물질을 제거할 때 흔히 이쑤시개를 사용하곤 한다. 식당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데다 사용법도 간단한 만큼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도구이기도 한데, 사실 잇몸과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이쑤시개보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치실이 이쑤시개보다 더 나은 이유는 무엇일까? 1. 치실 사용해야 플라그와 이물질 효과적으로 제거돼이쑤시개는 치아 앞쪽에 껴 육안으로 보이는 음식 찌꺼기만을 제거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쑤시개만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플라그(치태)를 완전히 제거하기란 역부족이다. 이들은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데다, 치아 사이에 남아 충치를 유발하거나 치석이 되어 치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반면 치실은 .. 2024. 10. 29. 자기 전에 치실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3가지 이유 (feat. 오복 중 하나) 치실은 칫솔질로는 닦을 수 없는 부위까지 청소하도록 도와 구강 위생에 큰 역할을 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귀찮아도 반드시 칫솔질 이후에 치실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1. 치아 수명 늘려주는 치실칫솔질로는 박테리아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다. 특히 치아 사이에 존재하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는 칫솔질만으로는 제대로 제거할 수 없는데, 이를 청소하는 것은 물론 각종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 수명을 2.6년 늘리는데, 지속적인 치실 사용은 6.2년을 연장시킨다고 한다. 2. 잇몸 질환 있다면 반드시 사용해야치실은 모든 사람의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잇몸 질환자나 임플란트 사용자에게 치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특히 잇몸 질환자의 경우 잇몸 염증으로 인해 치.. 2024.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