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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2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4가지 특징 (feat. 추진력) 1. 대충 시작한다. 아다리 나오면 사람 모으고, 바로 시작합니다. "다음에 한번 봅시다", 이런 거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진행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사소한 걱정이나 장애물은 무시합니다. 2. 푸시해서 추진한다. 일단 시작한 다음, 팀을 푸시합니다. 말보다는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줘, 팀원들이 따라오게 만듭니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초기 데이터를 얻습니다. 3. 재수립(수습) 초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과 전술을 재수립합니다. 행동에 명확한 목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4. 잘한다. 프로젝트 방향성이 명확해지고, 실질적인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프로젝트는 점점 더 정교해집니다. 남들 계획 수립한다고 1~2개월 날리는 동안 일잘러들은 1~2개월 안에 3번 내지 4번으로 들어갑니다. 속도가 차원.. 2024. 4. 21.
복잡하고 힘든 일을 해내는 단순한 계획의 힘 (feat. 생각, 추진 그리고 일상) 고가의 첨단기능이 들어간 기계와 저가의 단순한 기능만 제공하는 기계 중, 어떤 기계를 고장이 나지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쓸 수 있을까? 물론 그 가능성을 정확하게 나누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첨단기능이 많은 기계는 보통 고가이지만, 저가의 기능이 단순한 기계보다 빨리 많은 부분에 고장이 날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장 날 지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 사례는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커다란 덩어리를 작게 나누는 이 방법은 누구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누가 봐도 어렵게 느껴지는 일일수록 최대한 계획과 전략을 단순하게 세워야 한다. 그래야 단순한 기능의 기계가 중간에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것처럼, 중간에 계획이 틀어지지 않게 할 수 있다. ..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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