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과상2 상처 종류별 올바른 처치법 (feat. 작은 상처는 구급상비약을 구비해 놓으면 대처가 가능) 일상생활에서는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지혈이 되지 않거나 감염의 위험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하지만, 작은 상처는 구급상비약을 구비해 놓으면 대처가 가능하다. 상처 종류별 올바른 처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찰과상(쓸리고 긁힌 상처)거칠거나 날카로운 물건에 긁혀서 생기는 찰과상. 아이들의 경우에는 넘어져서 피부가 쓸리는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찰과상을 입었다면 먼저 흐르는 수돗물에 상처를 가볍게 씻고, 깨끗한 수건을 사용해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다. 그다음 소독약으로 소독한 뒤 연고를 바른 후 붕대나 거즈를 덮어준다. 2. 타박상(부딪힌 상처)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히면 파랗게, 혹은 빨갛게 멍이 생긴다. 멍은 찢어진 혈관 밖으로 흘러나온 피가 뭉쳐 피부 속에 출혈과 부종이 나타나는.. 2024. 9. 17. 넘어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증상 물이 고여 있는 욕실 바닥, 비에 젖은 대리석 등 미끄러운 곳에서는 잠시라도 방심하면 넘어질 수 있다. 평평한 바닥에서도 서두르거나 방심하다가 넘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넘어졌을 때는 단순 타박상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일부에서는 심한 찰과상을 입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넘어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1. '꽈당' 넘어진 후 대처방법은?넘어진 후 발목을 삐었거나 통증이 생겼다면 응급처치법인 RICE 요법을 시행하면 된다. RICE 요법은 안정(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올림(Elevation)의 줄임말이다. 우선, 통증이 있는 부위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며 안정을 취한다. 필요할 경우 부목을 대 부상 부위가 .. 2024.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