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차별2

문신과 피어싱을 한 공무원에 대한 논란 (feat. 결격 사유) 문신과 피어싱을 한 공무원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문신과 피어싱은 공무원 결격 사유라고 한다. 한국은 2004년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무원 문신에 대한 징계가 차별이라고 시정권고를 내린 바 있었다. 그러나 권고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의 문신에 대한 차별, 인권침해가 여전히 존재했다. 얼 2020년 2월에는 얼굴과 목 등에 문신·피어싱을 한 공무원이 '감봉 3개월'조치를 받아서 인권 침해, 차별 논란이 발생했다. 사진에 나온 공무원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봉은 당연하고 해고까지 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얼굴 문신 공무원은 끝까지 싸우다가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 자진 퇴직했다고 한다. 선진국들은 다르다. 문신은 자기 개성의 표현이라고 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2024. 2. 20.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feat. UN 선정 최고의 시)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러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태어날 때는 분홍색 When you born,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추우면 파란색 When .. 2023. 12.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