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독9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닌 강박적으로 먹는 아이 비만 아동·청소년 중 일부는 특정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는 ‘음식 중독’ 성향을 보이며, 이들이 우울, 불안, 충동 조절 등의 정서·행동 문제를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떠오른 음식 중독. 과연 음식 중독이 무엇이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봤다. 1. 비만 아동 5명 중 1명은 ‘음식 중독’ 위험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비만 아동·청소년에서 음식 중독과 정서·행동 문제 사이의 유의한 연관성’을 확인하고, 해당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평균 연령 11.4세의 과체중 이상 아동·청소년 2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참가자의 19.6%인 44명이 음식 중독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음식 .. 2025. 4. 1. 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feat. 난방 때다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도) 겨울철이 되면 추위를 이기기 위해 보일러를 켜거나 연탄을 때 방을 데우곤 한다. 그런데 이럴 때 동시에 늘어나는 안전사고가 있는데, 바로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난방설비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연탄이나 가스난로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사고라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라고 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의 2023년 통계에 따르면 2018년~2022년 사이 가스보일러로 인한 사고는 총 20건이었으며, 인명피해를 입은 44명 중 4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인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그렇다면 일산화탄소 중독이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예방법은 없는지 알아보자. 1. 스스로 인지 어려운 일.. 2024. 12. 17. 과도한 음주가 유발할 수 있는 질환 (feat. 젊으니까 술 마셔도 괜찮다?) 국내의 한 연구에 의하면 50대 이하 성인 층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연령대는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음주 습관도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1차에서 술자리가 끝나는 비율은 16.5%에 불과했다. 반면 3차 이상까지 술을 마시는 비율은 30%를 넘었다. 잘못된 음주 습관으로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20대의 젊은 나이라도 여러 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음주가 유발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1. 20대 부정맥 환자 급증,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가장 흔해부정맥은 심장의 움직임이 너무 느려지거나 빨라지는 등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이다. 부정맥은 노화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과도한 음주 역시 주된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은 정상 심.. 2024. 8. 25. 마라탕과 탕후루를 대체할 간식 (feat. 단짠 음식에 빠져든 아이들) 소아청소년의 식생활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발표한 에 따르면 10대가 가장 많이 배달한 메뉴 1위는 마라탕, 매운 떡볶이와 치킨버거 세트가 그 뒤를 이었다. 대세 간식 탕후루는 작년 상반기 냉동∙간편 조리식품 부문(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서 10대가 가장 많이 검색한 제품 1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지적하며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1. 중독 부르는 ‘단짠’ 음식, 어린이 건강에 악영향마라탕, 탕후루처럼 지나치게 달고 짠 음식은 중독을 부른다. 소아청소년의 뇌는 자극에 예민해 이러한 음식이 더 쉽게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이렇게 형성된 식습관이 성인기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유럽임상영양저널.. 2024. 7. 6. 디지털 디톡스로 벗어나는 스마트폰 중독 (feat. 도파민 중독) 스마트폰과 SNS의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극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인터넷 중독’이나 ‘스마트폰 중독’ 외에 ‘도파민 중독’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짧고 자극적인 콘텐츠만을 계속해서 찾으면서 흥분을 전달하는 호르몬 ‘도파민’에 중독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문제는 스마트폰 중독과 도파민 중독이 단순히 우리에게 즐거운 기분만을 주는 것이 아닌, 우리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1. 스마트폰 많이 봤더니 몸도 마음도 다쳐…‘디지털 디톡스’가 도움 돼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장시간 여러 자극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은 인체에 여러 질환을 가져온다. 무거운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들고 있는 동안 손목에 무리가 가면.. 2024. 6. 22. 카페인 금단현상의 해결 방법 (feat. 커피, 현대인의 필수품) '현대인의 필수품' 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있다. 바로 '커피'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커피를 즐기며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함께 하는 이들도 많다. 현대인의 커피 사랑이 계속되는 가운데, 커피를 습관적으로 과도하게 섭취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문제는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불안감 등 다양한 부작용을 부른다는 것. 이에 커피를 끊어보려 해도 쉽지 않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사람일수록 커피 섭취를 중단하면 '카페인 금단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1. 지끈지끈한 머리... 알고 보니 카페인 금단현상?카페인 금단현상의 경우 두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이 외에도 낮 시간 동안 피로감이 몰려오거나 졸음이 쏟아지기도 한다. 또 구역질, 근육통, 예민한 거나 우울한 증상 등이.. 2024. 4. 30. 감기약에 대한 엄청난 비밀 (feat. 감기의 주범, 호흡기 바이러스) 누구나 한 번쯤은 감기를 앓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마다 주위에서는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먹어야 한다느니, 뜨거운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다느니, 뜨거운 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자야 낫는다느니,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면 좋다느니, 저마다 특효약들을 내놓지만 감기에는 특효약이 없다. 그렇다면 ‘감기약’이란 이름을 달고 약국에서 판매되거나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감기를 낫게 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조심해야 할 감기약 성분은 무엇인지, 감기약 복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 감기약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보자. 1. 감기약의 정체는? 감기를 일으키는 주범은 여러 가지 호흡기 바이러스인데, 아직 감기를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를 .. 2024. 1. 27.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건강문제 7가지 (feat. 디지털 디톡스) 1. 디지털 격리 증후군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직접 만나는 것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을 디지털 격리 증후군이라 한다. 직접 만나서 함께 있을 때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기보다는 각자 스마트폰만 하기 바쁘다. 2. 팝콘브레인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동영상을 많이 하면서 빠르고 강한 것에는 익숙하고 현실 속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을 팝콘브레인이라 한다. 강한 자극에만 뇌가 반응하고 현실에는 주의력이 떨어지고 무감각해지는 특성을 보인다. 3. 수면장애 스마트폰을 잠자리에서도 계속 보다 보면 뇌를 자극해 수면시간은 줄어들고, 숙면을 하지 못해 수면장애에 시달릴 수 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불빛인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장.. 2024. 1. 14. 스마트폰 때문에 생긴 건강문제 7가지 (feat. 스마트폰 중독) 1. 디지털 격리 증후군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직접 만나는 것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을 디지털 격리 증후군이라 한다. 직접 만나서 함께 있을 때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기보다는 각자 스마트폰만 하기 바쁘다. 2. 팝콘브레인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동영상을 많이 하면서 빠르고 강한 것에는 익숙하고 현실 속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을 팝콘브레인이라 한다. 강한 자극에만 뇌가 반응하고 현실에는 주의력이 떨어지고 무감각해지는 특성을 보인다. 3. 수면장애 스마트폰을 잠자리에서도 계속 보다 보면 뇌를 자극해 수면시간은 줄어들고, 숙면을 하지 못해 수면장애에 시달릴 수 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불빛인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수면장.. 2023.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