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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3

나이 들수록 잘 찌고 안 빠진다, 나잇살 관리하는 3가지 방법 젊었을 때는 비교적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거나, 적게 움직여도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수월한 편이다. 그런데 나이가 40대 이상이 되면 많이 먹지도 않아도 쉽게 살이 붙고, 잘 빠지지도 않는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흔히 “나잇살이 쪘다”라고 표현하는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완전히 방치하다가는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1. 근력 줄고 호르몬 변하면서 나잇살 쪄… 방치하면 만성질환 위험↑나잇살이 쉽게 찌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 기능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은 신체 대사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에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 2024. 11. 2.
여름철 제철 음식 열무의 효능 (feat. 어린 무의 줄기) 어린 무의 줄기인 열무는 여름철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데 효과가 있어 여름철 제철 음식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열무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 C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아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열무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1. 피로회복에 도움열무에는 홍삼에 대표적인 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덕분에 피로 회복에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여름철 더위로 인해 지친 체력과 땀과 함께 빠져나간 필수 무기질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열무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A·C가 많아 여름철 더위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를 보인다. 특히 비타민 C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2... 2024. 8. 28.
술, 주종별 열량으로 알아보는 비만의 주범 (feat. 과도한 음주) 과도한 음주는 성인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류 제품에 열량을 표시하는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류도 제품 용기에서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술은 그 종류에 따라 열량 및 당 함량이 다르다. 그렇다면 열량이 가장 낮은 주종은 무엇일까. 1. 술은 비만의 주요 원인술을 마시면 체내로 들어온 알코올의 대부분은 소장, 일부는 위에서 흡수된다. 이렇게 혈액 내로 들어온 알코올은 간에서 대사 되고 1g당 약 7kcal의 열량을 발생시키며 에너지원으로 소모된다. 주로 알코올을 통해 발생한 에너지가 우선적으로 사용되므로 다른 열량원이 소모되지 못해 체내에 축적됨에 따라 체중증가를 유발한다. 또한,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안..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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