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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13

일상생활에서 혀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feat. 색깔별 건강 상태 확인 방법) 1. 혀의 색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혀는 소화기관의 거울, 혀는 병이 생기면 색깔, 굳기, 통증 등 각종 신호를 보내 건강상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줘 '건강상태의 신호등'으로 불린다. 구강의 특성상 수많은 자극을 받고 있는 혀는 심장 다음으로 피가 많이 필요하고 소비되는 곳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을 받는 부위이다. - 선홍색 : 건강함 - 창벽함 : 빈혈 - 붉은색 : 열이 많음 - 갈색 : 위장병 - 청자색 : 호흡기, 순환기 질환의심 - 흑색 : 신체 위독(항생제 과다복용 등으로 안 좋은 상태) 혀가 선홍색을 띠며 촉촉한 느낌이 든다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혀를 쑥 내밀어 보면 발그레한 표면에 하얗게 이끼가 낀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설태’라고 한다. 설태.. 2023. 12. 5.
소변으로 알아보는 질병 (feat. 색깔과 냄새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1. 지린내(암모니아 냄새) 폐쇄성 방광염이나 신우염 같은 세균의 염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2. 신내(사과향) 당뇨환자의 경우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요중에 아세톤 등 기타 케톤이란 물질이 배설되기 때문에 신내가 날 수 있습니다. 3. 구린내 장과 방광사이에 누공이 생겨 소변에서 구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4. 소변이 붉은색일 때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의심되는 것으로 콩팥이나 방광의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혹은 콩팥이나 방광에 돌이 있는 경우 혈액이 섞여 적색뇨가 나오게 됩니다. 5. 소변이 황갈색일 때 간 및 담도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담관석, 담관암, 간염, 간경화, 간암 등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6. 소변이 탁한 노란색일 때 비뇨기계통.. 2023. 11. 27.
색깔별로 알아보는 과일의 비밀 (feat. 빨간, 주황, 초록 그리고 보라) 1. 빨간색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 과일의 빨간색은 우리 몸 안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한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력으로 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 박사는 4만 8천 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마토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 이는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준다. 2. 주황색 주황색의 대표적 과일인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산소의 활동을 차단.. 2023. 10. 31.
색깔로 음식과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feat. 흰색, 녹색, 붉은색, 노란색 그리고 검은색) 1. 흰색 폐 기능과 연관 있다. 실제로 도라지, 무, 콩나물 등의 흰색 식품은 폐와 기관지에 좋은 식품으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고 호흡기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굴은 남성을 더 남성답게 여성을 더 여성답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흰색 음식이다. '천연 정력제'로 글리코겐과, 정액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아연이 많이 들어있어서 굴을 먹으면 에너지가 넘치고 테스토스테론이란 남성호르몬이 활성화된다. 또,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성분과 비타민A가 풍부해서 살결을 희고 곱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좋다. 2. 녹색 간 기능과 연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기능을 도와주고 피로를 풀어주고,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녹색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녹차는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알..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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